김민지 인스타그램 캡처.
넷플릭스 ‘솔로지옥5’ 최종 커플 김민지와 송승일이 재회했다.
김민지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I 입니다. 내일 저녁 8시 김민지 채널에서 최초 공개!”라는 글과 함께 짧은 릴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민지와 송승일이 함께 등장해 가수 방예담의 ‘너뿐이야’에 맞춰 귀여운 율동을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밝은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호흡을 맞추며 최종 커플다운 케미를 드러냈다.
앞서 두 사람은 ‘솔로지옥5’에서 최종 커플로 이어졌지만, 방송 이후 관계가 이어지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관심을 모았다. 특히 김민지는 ‘솔로지옥 리유니언’에서 “연락을 하나도 하지 않았다. 그건 연락이라기보다 일방적인 두드림이 아니었을까”라며 씁쓸한 심경을 털어놓은 바 있다.
또한 그는 “어떻게 지내고 있다고 말하기 애매하다. 동료도 아닌 것 같고, 저쪽에서 단절된 느낌”이라며 “제가 좋아했던 친구는 아직 지옥도에서 탈출을 못했다”고 표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송승일은 지난달 규현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민지 누나는 저에게 정말 솔직하고 최선을 다해준 사람이었다”라며 “제가 혼란스러운 상황을 가식 없이 털어놓았는데, 그 과정이 누나에게는 정리보다는 단절처럼 느껴졌을 수 있을 것 같다. 그 부분이 조심스럽고 죄송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방송 이후 따로 연락해 제 미성숙했던 부분에 대해 사과했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방송 이후 엇갈렸던 두 사람이 다시 함께하는 모습을 보이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서로 잘 정리한 것 같다” “팬들을 위한 좋은 모습” “윈윈 하기로 한 듯”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민지는 1996년생으로 ‘육상 카리나’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육상 선수다. 송승일은 김민지보다 5살 어린 2001년생으로, 두 사람은 지난 2월 10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5’ 마지막 회에서 서로를 최종 선택하며 커플로 이어진 바 있다.
영문번역(English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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