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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속보]미·이란, 스위스서 실무 회담 시작···중재국 카타르·파키스탄 배석

미국과 이란이 카타르와 파키스탄의 중재 아래 21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첫 실무 회담에 돌입했다.

[속보]미·이란, 스위스서 실무 회담 시작···중재국 카타르·파키스탄 배석

21일(현지시간) 미국과 이란 간 실무 협상이 열리는 스위스 루체른 인근 리조트. 로이터연합뉴스

미국과 이란이 카타르와 파키스탄의 중재 아래 21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첫 실무 회담에 돌입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이란 국영 IRIB는 이날 스위스 시간으로 오후 1시30분쯤 “이란·미·카타르 간 3자 회담이 협상 장소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3국 대표단은 이스라엘과 레바논 내 친이란 무장세력 헤즈볼라 간 교전 중단과 이란의 동결 자산 해제 문제를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카타르 외교부는 파키스탄 대표단이 함께 배석한 4자 회담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성명에서 “미·이란 대표단과 중재국인 카타르·파키스탄 대표단이 함께 배석한 가운데 루체른 호수 정상회의(Lake Lucerne Summit)와 제1회 고위급 위원회 회의의 출범을 알린다”고 밝혔다.

미·이란 측 대표단은 MOU 체결 이후 첫 종전 실무협상을 하기 위해 이날 스위스에 모였다. 양측은 개전 106일 만인 지난 14일 종전 MOU를 타결했고, 지난 17일 공식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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