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공무원 멘토링 결연… 안정적인 공직 적응과 성장 지원
24일 진행한 ‘2026년 지방공무원 신규 멘토링 결연식’
세종시교육청은 신규 지방공무원의 안정적인 공직 적응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지방공무원 신규 멘토링 결연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멘토링 운영에 들어갔다.
시교육청은 지난 2016년부터 멘토링 제도를 지속 운영해 왔으며, 선배 공무원과 신규 공무원이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조직문화를 이해하고 업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특히 지난해 프로그램 참여자의 만족도가 100%를 기록할 만큼 현장 체감도가 높았던 만큼, 올해는 참여 의견을 반영해 운영의 내실을 더욱 강화했다.
이번 결연식에는 5급부터 8급까지 선배 공무원과 임용 1년 미만 신규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결연서약과 관계 형성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했다.
올해 구성된 8개 멘토링 조는 오는 12월까지 직무 연수, 봉사활동, 현장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자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4월에는 신규 공무원이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역량 강화 맞춤형 특강도 마련해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실무 적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이를 통해 신규 공무원들이 낯선 환경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조직문화 속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바로샘’ 본격 운영… 교육활동 보호 현장지원체계 강화
세종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
세종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는 24일 학교가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6학년도 교육활동보호 현장지원단 바로샘’ 위촉식을 열고 현장 지원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9월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부터 본격 시행되는 것으로, 교육활동 침해 사안 증가에 따라 학교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 필요성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바로샘’은 퇴직교원, 법률 전문가, 심리상담 전문가, 학부모 관계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돼 학교 요청이 있는 사안에 대해 현장 의견 청취, 사전 분쟁조정, 갈등 중재, 법률·심리 상담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학교지원본부는 교육청과 협의해 사안별 대응 방향을 설정하고, 필요할 경우 단위학교 업무 지원과 조사 보고 지원까지 범위를 넓혀 학교의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지원단 운영을 통해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학생의 학습권 역시 보다 안정적으로 보호하는 현장 밀착형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질문으로 시작해 코드로 구현’… SW·AI 탐구리더 모집
세종시교육청 전경
세종시교육청은 인공지능 시대를 이끌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2026 세종 중등 SW·AI 탐구리더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생활 속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이를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기술로 해결해 보는 프로젝트형 탐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단순 체험이 아닌 질문, 설계, 구현, 발표까지 이어지는 심화형 과정이라는 점에서 학생 주도 탐구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모집 대상은 중학생과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총 80명이며, 중학생은 아두이노 자율주행 자동차와 데이터 기반 사회·과학 문제 해결 프로젝트 중에서, 고등학생은 피지컬 컴퓨팅과 딥러닝 탐구 프로그램 중에서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토요일과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총 10회, 30차시에 걸쳐 운영되며, 9월 성과공유회에서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하게 된다.
특히 카이스트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연구원 등 현장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해 학생들의 탐구 과정을 밀착 지원할 예정이며, 거점학교별로 차별화된 주제를 운영해 학생들의 수준과 흥미를 반영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SW·AI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