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펜북스(대표 김동미·김용한)는 ㈜한솔교육(대표 변두성) 핀덴사업단과 ‘세이펜 기술 기반 핀덴 콘텐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한솔교육 핀덴사업단 전 제품에 대한 세이펜 호환을 목표로, 향후 5년 이내 단계적 적용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한솔교육 핀덴사업단의 콘텐츠와 세이펜북스의 음성 코딩 기술을 결합해 차세대 교육 콘텐츠를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한 것으로, 양사는 영유아 대상 인터랙티브 학습 환경 확대를 위한 운영 방향에 합의했다.
‘내 손안의 1:1 원어민 선생님’ 세이펜은 책이나 교구에 세이펜을 터치하면 음성 콘텐츠가 재생되는 스마트한 학습 기기로, 듣기와 말하기를 연결하는 인터랙티브한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술을 기반으로 세이펜은 국내외 230여 개 출판사와의 협력을 통해 약 10만여 권 이상의 ‘소리 나는 책’ 콘텐츠를 구축한 에듀테크 플랫폼으로써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의 결합을 통해 학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콘텐츠와 기술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교육 현장에 보다 확장된 학습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이펜북스는 “세이펜 기술은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결합해 학습 경험을 확장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며 “핀덴 콘텐츠와의 협력을 통해 영유아 교육 시장에서도 새로운 학습 모델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이펜 그룹사는 음성 코딩 기술 고도화와 함께 차세대 AI 음성인식 발음 교정기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AI 음성인식 기술이 적용된 5세대 AI 세이펜 ‘세이톡(SAYTALK)’을 올해 4월 출시할 예정이다.
발음 교정기 ‘세이톡’은 AI 음성인식 칩을 기반으로 학습자의 발음과 원어민 발음을 실시간 비교·분석해 1:1 발음 교정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학습자 발음을 듣고 바로 맞았는지 틀렸는지를 체크하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원어민 발음을 듣고 바로 따라 말하는 ‘쉐도잉(Shadowing)’ 기술이 탑재된 세이톡은 발음뿐 아니라 억양, 리듬, 강세까지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세이펜 그룹사는 이러한 기술을 통해 듣기와 말하기를 유기적으로 연결한 학습 경험을 강화하고, 콘텐츠와 디바이스가 결합된 통합 학습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넷뉴스 이영민 기자(youngmin@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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