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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성균관대, 건식전극 원천기술 확보...AI·에듀테크 협력도 강화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_메디오피아테크 MOU 체결식 아울러 성균관대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15일 ㈜메디오피아테크와 AI 인재 양성 및 에듀테크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측은 교육용 플랫폼...

성균관대, 건식전극 원천기술 확보...AI·에듀테크 협력도 강화

-에너지 밀도·신뢰성 검증해 파운드리 사업화 추진

-AI 인재 양성·에듀테크 생태계 구축 위해 기업과 MOU 체결

(왼쪽부터) 성균관대 나노과학기술학과 김영준 교수, 미래에너지공학과 김현승 교수, 구진교 박사

성균관대학교 연구진이 차세대 배터리 제조 핵심 기술인 건식전극 공정에 최적화된 ‘원바디(One-body)’ 소재를 개발해 대면적 생산과 혼합 균일성 문제를 해결했다.

연구 성과는 국제 학술지에 게재됐으며, 연구실 창업을 통한 사업화와 더불어 AI 인재 양성과 에듀테크 생태계 구축을 위한 산학협력도 확대하고 있다.

성균나노과학기술원 김영준 교수 연구팀은 활물질과 도전재를 하나의 복합체로 결합한 원바디 소재를 설계·합성해 건식전극 공정의 핵심 난제인 성분 혼합의 불균일성과 대면적화 시 품질 저하 문제를 해소했다.

해당 소재는 분말 상태에서 균일하게 분포하도록 설계돼 별도 용매와 복잡한 건조 공정을 필요로 하지 않는 건식 공정에서 고품질 전극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게 한다.

연구팀은 연세대 이용민 교수팀과의 시뮬레이션 협업을 통해 전기화학적 성능과 구조적 신뢰성을 검증했다.

건식전극 방식은 유해용매 사용을 줄이고 공정 단계를 단축해 친환경성과 생산성 측면에서 주목받는다.

배터리 혁신을 이끄는 건식전극 제조 공정 단계 및 원천 소재 기술 연구 성과 개요도

이번 연구는 세계적 수준의 에너지 밀도를 구현한 전극 원천기술로 평가되며, 연구 결과는 에너지 분야 유수 학술지에 게재돼 학계의 검증을 받았다.

김 교수는 “원바디 소재와 최적화된 공정이 제조원가 절감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연구실 창업기업인 ㈜코리너지솔루션을 통해 파운드리 사업화 및 실증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_메디오피아테크 MOU 체결식

아울러 성균관대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15일 ㈜메디오피아테크와 AI 인재 양성 및 에듀테크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측은 교육용 플랫폼 개발, 공동연구·기술이전, 산학 인턴십·PBL 교육 협력, 인프라 공유 등을 골자로 협력하기로 했으며, 대학 측은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 모델을, 기업 측은 교육 현장 적용 가능한 솔루션 발굴을 각각 강조했다.

사업단장 김재현은 “이번 MOU는 교육 혁신과 산학 연계의 실질적 전진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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