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진 대전교육감 예비후보가 18일 대전 서구 용문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동행캠프’ 개소식을 열고 지지세 결집에 나섰다. / 뉴스티앤티
성광진 대전교육감 예비후보가 18일 대전 서구 용문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동행캠프’ 개소식을 열고 지지세 결집에 나섰다.
성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교직생활 32년과 두 번의 실패 이후 세 번째 도전에 나섰다”며 “동료 교사와 학생, 학부모, 시민들의 요구로 다시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학교 현장을 보면 중·고등학생들이 무겁게 등교하고 있다”며 “교육의 무게가 학생들의 어깨를 짓누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부터 우선 지원하겠다”며 “특수교육 내실화와 AI 맞춤형 교육, 학부모 부담 완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학교를 지역사회에 개방하고 평생학습 체계도 개선하겠다”며 “교육의 무게를 덜어내고 아이들이 행복한 교실이 될 수 있도록 대전교육을 반드시 바꾸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축사에 나선 조희연 전 서울교육감도 성 예비후보에게 힘을 실었다.
조 전 교육감은 “대전의 민주진보 단일 후보가 된 성광진 후보를 축하한다”며 “분위기를 보니 이미 8부 능선을 넘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보수와 진보를 넘는 통합의 교육감이 필요하다”며 “대전에서 대한민국 교육의 전범을 만들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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