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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선택! 6.3지방선거] 유은혜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경선 토론서 '준비된...

주요 내용은 ▲초등 1~2학년 학급당 학생 수 15명 감축 ▲AI 짝꿍(맞춤형 학습 지원) 도입 ▲고교 교육기본소득 지급 ▲학교 민원 119 시스템 구축 등이다. 특히, 유 예비후보는 장관 시절 '유치원 3법'을 통과시켰던 실전...

[선택! 6.3지방선거] 유은혜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경선 토론서 '준비된...

'최장수 교육부 장관' 경험 앞세운 안정적 토론 운영 돋보여

'초등 1~2학년 학급당 15명 감축'·'학교 민원 119' 등 체감형 공약 제시

지난 4일과 5일 유튜브 채널 '스픽스'를 통해 '2026 경기 민주진보 교육감 후보 단일화 경선 토론회'가 공개됐다. [사진=유은혜 예비후보 캠프]

[중앙이코노미뉴스 김영철]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2026 경기 민주진보 교육감 후보 단일화 경선 토론회'에서 국정 운영의 노련함과 현장 밀착형 리더십을 선보이며 기세를 올렸다.

유튜브 채널 '스픽스'를 통해 지난 4일과 5일 양일에 걸쳐 공개된 이번 토론회에서 유 예비후보는 상대 후보들의 집중 견제에도 흔들림 없는 태도로 정책적 맥락을 설명하며 토론 전반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유 예비후보는 "정책은 말이 아니라 삶을 바꾸는 약속"이라는 기치 아래,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즉각적으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4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초등 1~2학년 학급당 학생 수 15명 감축 ▲AI 짝꿍(맞춤형 학습 지원) 도입 ▲고교 교육기본소득 지급 ▲학교 민원 119 시스템 구축 등이다.

특히, 유 예비후보는 장관 시절 '유치원 3법'을 통과시켰던 실전 경험을 사례로 들며, 단순한 구호가 아닌 실현 가능한 정책임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수원에 거주하는 학부모 전 모(48) 씨는 "교육비 부담을 줄이겠다는 대목에서 진정성이 느껴졌다"며 신뢰를 보냈다.

교육계 전문가들 역시 유 후보의 '디테일'에 주목했다. 한 교육계 인사는 "학교 민원 119나 행정업무 총량제는 현장 교사들이 가장 절실하게 원하는 부분"이라며 "국정을 운영해 본 사람 특유의 안정감과 소통 능력이 인상적이었다"고 분석했다.

유 예비후보는 마무리 발언을 통해 "교육감은 실험하거나 연습하는 자리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며 "대통령실과 국회를 설득해 예산을 확보하고 법과 제도를 바꿔본 경험이 있는 유은혜만이 경기교육의 열망을 현실로 바꿀 수 있다"고 역설했다.

이어 "가장 오래 교육부를 이끌며 검증받은 위기 관리 능력과 본선 승리를 위한 중도 확장성을 갖춘 후보는 본인뿐"이라며 단일 후보로서의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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