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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선택 6·3] 박권현 무소속 청도군수 후보, "어린이가 웃어야 청도가 산...

△청도에서 배우는 미래···청도형 미래인재 디지털 트랙(AI·IT 특성화) 지역 내 고등학교에 '청도형 미래인재 디지털 트랙(Digital Track)' 프로그램을 전격 도입해 수도권에 가지 않아도 최고 수준의 코딩과 AI 교육을 받을...

[선택 6·3] 박권현 무소속 청도군수 후보, "어린이가 웃어야 청도가 산...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청도' 다섯 가지 약속

박권현 후보가 아이들과 만세를 하고 있다. 사진=박권현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청도(경북)=데일리한국 염순천 기자] "아이들을 위한 투자는 소모성 비용이 아니라 청도의 생존을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박권현 무소속 경북 청도군수 예비후보가 12일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청도의 현실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할 첫 번째 열쇠로 '미래 세대 육성'을 꼽으며 한 말이다.

박 후보는 이날 청도재건을 위한 필수 요소인 아이들의 바른 성장뿐만 아니라 미래 경쟁력을 책임질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마음껏 뛰놀고 꿈꾸는 요람···어린이·청소년 복합 문화체육시설 건립

날씨와 장소의 제약 없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전용 체육시설을 확충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자 코딩실, 음악·미술창작실 등을 함께 갖춰 창의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어르신과 아이가 함께 걷는 길···청도 키즈 안심 통학망 구축

면 단위 통학 취약지에 통학버스를 우선 도입, '통학버스 미운행 학교 제로화'를 달성하고 스쿨존 내 AI CCTV 등 스마트 안전시설 대폭 보강과 더불어 정년퇴직 어르신들의 풍부한 경험을 사회적 자산으로 연결한 '세대 동행 안전지킴이' 사업을 확대한다.

△365일 빈틈없는 사랑···청도형 통합 돌봄 체계 확충

맞벌이 부부 및 농번기 부모들의 시름을 덜기 위한 '청도 온동네 돌봄센터'와 '농번기 아이돌봄방(5~10월)'을 운영을 약속했다.

이를 위한 방안으로 '세대공존형 통합 돌봄'을 제시하며, 경로당 및 어르신 시설의 동선을 아이들과 결합해 할아버지·할머니의 지혜와 아이들의 활기가 어우러지는 청도만의 독창적인 돌봄 모델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청도에서 배우는 미래···청도형 미래인재 디지털 트랙(AI·IT 특성화)

지역 내 고등학교에 '청도형 미래인재 디지털 트랙(Digital Track)' 프로그램을 전격 도입해 수도권에 가지 않아도 최고 수준의 코딩과 AI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고도화하고, 실습 및 취업 연계, 산학연계를 적극 지원한다.

△금천고등학교의 혁신적 특성화 전환 추진

신입생이 없어 폐교 위기에 처한 국공립 금천고등학교를 스마트 농업과 물류, 펫산업 등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한 특성화고로 전환을 추진해 학생들이 졸업 후 곧바로 지역 내 유망 산업에 취업하거나 지역 농가의 혁신 성장을 주도할 수 있는 '교육-취업-정착'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할 계획이다.

박권현 후보는 "인사가 만사라면, 교육은 백년지대계다. 현금성 지원만으로는 청도 아이들을 키울 수 없다"며 "돌봄·교육·건강·권리, 아이들 일상의 시스템을 통째로 새로 짜겠다"고 밝혔다.

이어 "30년 보수 외길을 걸어온 저 박권현의 신의와 실력으로 '내일이 더 기대되는 청도, 아이들이 가장 행복한 청도'를 반드시 증명해 보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제연합(UN) 기준, 지역 인구 중 65세 이상이 20% 이상인 경우 초고령사회라고 해석하고 있는데 청도군의 경우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46%를 차지하며 초초고령화에 이른 지역으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점차 사라지는 냉혹한 현실에 직면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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