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연예계 대표 ‘재력가’로 알려진 방송인 서장훈도 놀랄 만큼 압도적인 스케일이 등장한다. 연 매출 480억 원 신화를 쓴 ‘잡지의 여왕’ 이영혜가 한남동 자택과 서울 도심의 초대형 사옥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늘(16일) 오후 방송되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올해 잡지 발행 50주년을 맞은 이영혜의 성공 스토리와 함께 한남동 자택, 400평 규모 초대형 사옥이 공개된다.
이영혜는 국내 최초 홈 인테리어 잡지를 창간하며 ‘집 꾸미기’ 문화를 대중화한 인물이다. 1976년 월급 4만7000원의 잡지사 직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결혼 자금 1억 원을 투자해 잡지사를 인수했고, 폐간 위기와 경영난을 극복했다. 이렇게 탄생한 잡지를 바탕으로 한 당시 ‘무료 집 꾸미기’ 프로젝트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공정한 추첨을 위해 경찰까지 입회했다.
특히 이영혜는 인테리어, 웨딩, 육아, 남성, 명품 잡지 등 시대를 앞선 콘텐츠를 연이어 성공시키며 연 매출 최대 480억 원을 기록했다. 서장훈은 “잡지로 ‘러브하우스’를 구현한 셈”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혜의 인테리어 철학이 담긴 한남동 자택이 공개돼 눈길을 끌 전망이다. 감각적인 공간 구성과 예술 작품, 세월이 쌓인 소품들이 어우러진 집의 모습에 서장훈은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서울 도심에 자리한 4개 동, 약 400평 규모의 사옥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작은 아이디어 하나로 시대를 바꾼 이영혜의 성공 스토리는 16일 밤 9시 55분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공개된다. gio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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