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31개 스타트업이 참여 ...향후 밋업과 PoC 거쳐 사업화 지원
사진=서울창조혁신경제센터
[딜라이트닷넷=장영일 기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풀무원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26 풀무원 서스테인허브(SustainHUB) 오픈이노베이션’의 기업 모집이 성공적으로 종료되었다고 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풀무원과 스타트업 간의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개방형 혁신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여러 기관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잠재력 있는 유망 스타트업을 찾아내 실질적인 사업 협력으로 연결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2026 풀무원 서스테인허브 오픈이노베이션’은 지난 3월 3일부터 4월 3일까지 약 한 달간 지원을 받았으며, 총 231개의 스타트업이 참여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모집 분야는 ▲지속가능식품 및 스마트팜 ▲헬스케어 및 웰니스 ▲AI Transformation ▲Ag-Tech 및 Blue-Tech ▲급식·컨세션(외식)·휴게소 혁신 ▲라이프스타일 혁신 등으로, 식품 분야를 넘어 기술 중심의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넓은 범위에서 혁신 기업들이 지원했다.
앞으로의 일정은 서류심사를 통과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일대일 밋업(비즈니스 미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 미팅에서는 풀무원 각 사업부와 기업들이 제안한 협력 아이디어를 토대로 구체적인 협업 가능성을 논의한다.
최종적으로 선발된 업체는 풀무원과 함께 PoC(Proof of Concept) 과정을 거치게 되며, 사업화 지원금과 더불어 실제적인 비즈니스 협업 기회를 얻는다. 또 데모데이를 통해 성과를 발표하고, 전략적 투자 검토 및 후속 연계 지원도 받을 예정이다.
풀무원은 본사 및 계열사의 사업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제공해 스타트업의 사업화를 돕고,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투자 연계와 인큐베이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이영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는 “이번 모집을 통해 풀무원과의 협업을 희망하는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이 참여하며 오픈이노베이션에 대한 높은 관심과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향후 밋업과 PoC 과정을 통해 단순 협업을 넘어 실제 사업화로 이어지는 성공 사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앞으로도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의 실질적인 협업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개방형 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6 풀무원 서스테인허브 오픈이노베이션’과 관련된 구체적인 정보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오픈이노베이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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