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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서울시무용단 ‘무감서기’, 테디베어·키링 굿즈로 재탄생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무용단이 9월 10일 초연하는 창작무용 ‘무감서기’가 테디베어와 키링·책갈피 등 패션 굿즈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무용단 ‘무감서기’, 테디베어·키링 굿즈로 재탄생

‘무감서기’의 오방색을 테디베어로 재해석한 테디베어 키링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무용단이 9월 10일 초연하는 창작무용 ‘무감서기’가 테디베어와 키링·책갈피 등 패션 굿즈로 재탄생한다. 디지털 패션 기업 아바타메이드가 운영하는 패션 크리에이터 협업 플랫폼 두드레스(doDRESS.me)는 ‘무감서기’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협업 굿즈를 출시한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서울시무용단과 한국테디베어협회, Studio Hoand, 건국대 등 산학연 기관과 크리에이터가 참여했다.

‘무감서기’는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초연한다. ‘서울굿’을 모티프로 굿이 지닌 정화와 치유의 의미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작품이다. 흑·황·청·적·백의 오방색을 따라 불안과 고통, 인식과 희망, 분출과 평온으로 이어지는 감정의 흐름을 표현한다.

두드레스는 작품의 오방색과 공연 의상을 활용해 ▶빅테디베어 ▶테디베어 키링 ▶책갈피 등을 제작했다. 협업 한정판 굿즈는 8월 18일부터 3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1층 세종라운지 팝업스토어와 두드레스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현장에는 ‘무감서기’ 빅베어 포토존과 경품 행사도 마련한다.

굿즈는 공연 기간인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로비와 9월 12·13일 세종문화회관 야외 공간에서 열리는 ‘서울아트굿즈페스티벌 2026’에서도 선보인다.

박창규 아바타메이드 대표는 “공연예술이 지닌 콘텐트와 브랜드 가치를 패션 산업과 연결하는 새로운 시도”라고 말했다.

이번 협업은 세종문화회관과 아바타메이드가 지난 4월 한국 무용과 패션 산업 협력을 위해 체결한 양해각서에 따른 첫 사업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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