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의료 창업 플랫폼 서울바이오허브가 ‘2026년 제1차 홍릉 바이오·의료 R&D 앵커시설 입주기업’ 모집을 실시한다. 의약품, 의료기기, 디지털 헬스케어 등 레드바이오 전 분야 창업 5년 미만 기업 및 예비창업자가 대상이다.
최대 19개 기업을 선발하며, 최종 선정 기업은 7월부터 입주한다. 서울바이오허브는 서울시가 조성하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고려대학교가 공동 운영하는 바이오 창업 지원 플랫폼이다.
입주기업에는 독립형 연구공간과 공용 실험시설, 바이오 연구장비 활용 환경이 제공된다. IR 프로그램, 피치덱 컨설팅, 투자기관 연계 등 자금 조달 지원도 이뤄진다. 서울홍릉강소연구개발특구 내 입지를 활용한 연구소기업 세제 혜택, R&BD 과제 참여,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적용 기회도 제공된다. 국내외 제약사 및 대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연계, 북미 시장 진출 프로그램과 전문가 네트워크를 통한 글로벌 진출 지원도 포함된다.
서울바이오허브 관계자는 “바이오 산업이 투자와 데이터, 글로벌 네트워크가 결합된 생태계 경쟁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입주기업의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동시에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성장 가능성을 갖춘 바이오 스타트업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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