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2일 올해를 ‘용산 신청사 시대, 청렴 문화 원년’으로 삼는다며 핵심 과제 2개로 학교 운동부 청렴 운영 체계 구축과 조직 내 갑질 행위 근절 체계 내실화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선 학교 운동부와 관련해 모바일 불법찬조금 신고망을 연중 운영하고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간 소통 간담회를 정례화하고, 교육감 명의로 불법찬조금 근절 서한을 발송하기로 했다.
앞서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학교의 불법찬조금 문제를 근절하기 위해 모바일 신고센터를 개설했다.
그동안 일부 학교 운동부는 학부모들로부터 회계 절차 없이 간식비 등 명목으로 모금해 문제가 됐다.
조직 내 갑질 행위와 관련해선 카카오톡 기반의 비대면 ’갑질예방 안내 봇’을 새로 개통할 예정이다.
관리자를 대상으로 대면 교육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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