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삼석 의원, 무안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 “미래 성장 발판 마련”
신재생·AI 농산업 물류 거점 기대… “성공적 조성 위해 지자체·정부와 총력 지원”
2026년 08월 25일(화) 19:58
서삼석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삼석(영암·무안·신안) 의원은 국토교통부가 무안군 현경면 일대 약 347만㎡(약 105만 평) 부지를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결정한 것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밝히며 차질 없는 후속 조치를 촉구했다.
국토부는 25일 전남광주통합시의 건의를 수용해 산업입지정책심의회를 열고 해당 지역을 후보지로 최종 의결했다.
이곳은 앞으로 신재생에너지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첨단 농산업 생산 및 물류 기지로 꾸며진다. 특히 인근 항공 및 철도망과 시너지를 내면서 호남권 전체를 아우르는 핵심 물류 거점으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을 맡고 있는 서 의원은 이번 정부의 결단을 두고 무안의 장기적인 발전 기틀이 세워졌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이제 막 첫 단추를 끼웠을 뿐, 실질적인 산단 계획 수립과 기반 시설 조성 등 산적한 과제들이 남아있다”며 관련 부처의 빠르고 긴밀한 협동을 주문했다.
아울러 관할 지자체인 전남광주시와 무안군을 향해서도 앵커 기업 유치를 위한 치밀한 전략과 교통망 확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지역 특화 산업과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산단 조성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현안에 대해 한발 앞서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서 의원은 “이번 국가산단 조성이 지역 경제 지도를 바꿀 획기적인 전환점”이라면서 “새로운 산업단지가 호남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도 모든 행정적, 제도적 역량을 쏟아부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오광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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