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서산시, 충남도에 국가산단·철도망 등 15개 현안 지원 건의

충남 서산시가 국가산업단지 지정과 철도망 확충, 대산항 국제 크루즈 거점화 등 지역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충남도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서산시, 충남도에 국가산단·철도망 등 15개 현안 지원 건의

이완섭 시장, 박수현 도지사와 간담회…산업·교통·문화 분야 협력 요청

임해지역 국가산단 지정·대산항 크루즈 거점화 등 지역 발전사업 논의

▲ 서산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시장(오른쪽 두번째)과 박수현 충남도지사(왼쪽 두번째)가 간담회를 가졌다. 서산시제공

[충청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국가산업단지 지정과 철도망 확충, 대산항 국제 크루즈 거점화 등 지역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충남도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서산시는 19일 이완섭 시장이 서산을 방문한 박수현 충남도지사와 조찬 간담회를 갖고 산업·교통·문화 등 15개 주요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서산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지역의 주요 현안과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충남도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우선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서산 임해지역 국가산업단지 지정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서산 노선 반영, 서산 대산항의 국제 크루즈선 거점화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또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 내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2027년 세계청년대회, 기은~오지 연결도로 개설 등 주요 사업에 대한 지원도 요청했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충남도립박물관 서산 유치와 내포~서산 창작예술촌, 공연예술지원센터 지원 등을 건의하며 지역 문화 기반 확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이 시장은 민선 9기 충남도지사 공약인 ‘서산 복합문화공간·온가족 온만족 하루정원 조성’ 사업과 서산시장 공약인 가칭 ‘아이행복타운’ 조성사업을 연계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도와 시의 공약사업을 연계해 사업 효과를 높이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문화 기반시설을 확충하자는 취지다.

박수현 도지사는 “대산 임해지역 국가산단 지정은 서산만의 문제가 아닌 충남 전체의 현안”이라며 “건의된 사업들이 해결될 수 있도록 서산시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완섭 시장은 “지역의 미래 성장 기반을 확충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충남도와 적극 협력하겠다”며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시는 이번에 건의한 15개 현안에 대해 충남도 관련 부서와 실무협의를 이어가며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서산 김영택기자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