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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생성형 AI, 이제 실적으로 증명"... SKAI·코난테크놀로지 등 소프트웨...

네이버 증권. 인공지능(AI) 기술이 비즈니스 현장에 깊숙이 침투하면서 챗GPT로 대표되는 AI 챗봇(챗GPT 등) 테마가 25일 주식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단순히 묻고 답하는 수준을 넘어 보고서 작성, 코드 생성...

"생성형 AI, 이제 실적으로 증명"... SKAI·코난테크놀로지 등 소프트웨...

네이버 증권.

인공지능(AI) 기술이 비즈니스 현장에 깊숙이 침투하면서 챗GPT로 대표되는 AI 챗봇(챗GPT 등)  테마가 25일 주식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단순히 묻고 답하는 수준을 넘어 보고서 작성, 코드 생성, 고객 상담 등 전문적인 영역에서 실질적인 생산성 향상을 이끌어내는 서비스들이 속속 출시되면서 관련 소프트웨어 기업들에 강력한 수급이 유입되는 모습이다.

가장 눈에 띄는 상승세를 기록 중인 종목은 AI 솔루션 전문 SKAI다. 기업용 AI 시장 선점 기대감에 SKAI는 현재 5.91% 상승한 4390원에 거래 중이다.

독자적인 자연어 처리 기술을 보유한 코난테크놀로지 역시 공공 및 민간 부문의 AI 도입 확대 수혜로 현재 4.93% 올라 1만 9170원선을 형성하고 있다.

보안 및 데이터 연동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들의 약진도 두드러진다.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의 모코엠시스와 메시징 서비스 기반 챗봇의 인포뱅크가 나란히 우상향하고 있다.

AI 리소스를 최적화하는 폴라리스AI와 AI 기반 오피스 소프트웨어의 폴라리스오피스도 매수세를 끌어모으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존 서비스에 AI를 접목해 구독 모델을 강화하는 기업들의 가치가 재평가되고 있다고 말했다.

빅데이터 분석과 플랫폼 역량을 가진 종목들도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메타버스 및 빅데이터 전문 바이브컴퍼니와 메시징 솔루션의 유엔젤, 국내 대표 IT 플랫폼 기업인 카카오가 상승 중이다. 보안 및 소프트웨어 전문 이스트소프트와 가상화 솔루션의 에스피소프트, IT 인프라 관리의 브레인즈컴퍼니도 테마의 온기를 나누고 있다. 전문가들은 플랫폼 기업들이 보유한 방대한 데이터가 AI 고도화의 핵심 자산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언어 지능 및 데이터 가공 분야의 강소기업들도 힘을 보태고 있다. AI 챗봇 솔루션의 솔트룩스와 데이터 분석 전문 데이타솔루션, 국내 음성 AI 선도 기업인 셀바스AI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세금 환급 서비스에 AI를 접목한 글로벌텍스프리와 국민 소프트웨어 기업 한글과컴퓨터, 음성 인식 솔루션의 브리지텍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대형 IT 서비스 및 클라우드 기업들의 활약도 꾸준하다. 클라우드 및 물류 AI의 삼성에스디에스와 AI 융합 기술의 아크릴, 국내 최대 포털인 NAVER가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웹 표준 솔루션의 인스웨이브와 언어 데이터 기업 플리토, AI 플랫폼 전문 마음AI도 긍정적인 탄력을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대형사들을 중심으로 한 생태계 확장이 중소형주들로 확산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클라우드 ERP 및 하드웨어 관련 종목들도 유효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전사적자원관리 솔루션의 영림원소프트랩과 AI 연산용 기판 전문 이수페타시스가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이수페타시스는 현재 12만 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부 종목은 차익 실현 매물이 출현하며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챗봇 솔루션 전문 와이즈넛과 문서 생성 기술의 사이냅소프트는 하락 중이다.

보안 및 엔지니어링 솔루션 섹터에서도 일부 조정이 나타나고 있다. 데이터 성능 관리의 엑셈과 디자인 모델링 솔루션 전문 모델솔루션, 음성 인식 기술의 미디어젠은 현재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술력은 충분하나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이 주가에 반영된 결과라고 말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날 강세는 오픈AI와 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들의 모델 경쟁이 치열해지며 한국형 LLM(거대언어모델) 개발사와 이를 응용한 버티컬 AI(특정 분야 최적화 AI) 서비스 기업들의 시장 기회가 급격히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AI 챗봇은 모든 업무 환경에 녹아드는 범용 기술로서 향후 기업들의 소프트웨어 지출 비중을 빠르게 높여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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