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거진천문화재단은 오는 30일까지 어린이·청소년 체험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공연장이 살아있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북 진천군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새롭게 문을 연 진천예술의전당을 탐방하며 공연장 구조와 무대 뒤 공간인 백스테이지 등을 살펴보고 공연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하게 된다.
또 무대·음향·조명 등 공연예술 분야의 다양한 직업을 알아보고 클래식, 무용, 뮤지컬, 우리 소리 등 장르별 체험을 통해 공연예술과 관련한 진로도 탐색한다.
프로그램은 ‘공연장의 비밀’을 시작으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7회차에는 다른 지역 공연장을 찾아 백스테이지를 둘러보고 실제 공연을 관람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마지막 회차에는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수료증을 수여한다.
자세한 사항 문의나 신청은 생거진천문화재단 홈페이지(jinculture.or.kr) 또는 재단 문화예술팀(☏043-532-3324)으로 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공연장을 직접 탐험하며 공연예술과 무대 뒤 다양한 직업을 생생하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진천예술의전당이 미래 관객을 키우는 문화예술교육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진천=김동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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