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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새 유니폼 받은 태극전사들의 반응은? "역대급으로 잘 나온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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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유니폼 받은 태극전사들의 반응은? "역대급으로 잘 나온 것 같아요"

이재성. 나이키 제공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입을 새 유니폼을 받았다.

대한축구협회 인사이드캠은 26일 새 유니폼을 받는 태극전사들의 영상을 공개했다. 선수들은 코트디부아르전을 준비 중인 영국 밀턴킨스에서 새 유니폼을 언박싱했다. 새 유니폼은 28일 코트디부아르전에서 첫 선을 보인다.

나이키에서 제작한 새 유니폼은 '호랑이의 기습'이라는 콘셉트에서 출발했다. 선수들이 받은 홈 유니폼은 백호를 모티브로 했고, 백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타이거 카모플라주 패턴을 적용했다. 여기에 전통 한국 서예와 서구적 디자인 요소를 결합한 커스텀 서체가 더해졌다.

선수들의 반응은 좋았다.

조규성(미트윌란)은 "너무 멋있다. 역대급으로 잘 나온 것 같다"고 말했고, 오현규(베식타시)도 "너무 예쁜 것 같다"고 웃었다. 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은 "지난 유니폼과 바뀐 것이 있다. 폰트에 디테일이 있다. 금색이 들어갔다"고 새 유니폼에 대해 설명했다.

선수들은 새 유니폼을 입고 프로필 촬영에 나섰다.

특히 '캡틴' 손흥민(LAFC)은 절친 이재성(마인츠)의 유니폼을 입어보기도 했다. 손흥민은 가슴에 새겨진 10번을 유심히 살펴보더니 "진짜 안 어울린다"면서 유니폼을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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