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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척 전국 3대3 농구 2차대회 개막식...스포츠베케이션 도시 자리매김

지난 2020년 하계올림픽부터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3대3 농구대회’가 관광·스포츠의 도시 삼척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삼척 전국 3대3 농구 2차대회 개막식...스포츠베케이션 도시 자리매김

▲ 2026 삼척 전국 3대3 농구 2차대회 개회식이 19일 삼척 다목적체육관에서 박상수 시장, 김원학 시의장을 비롯한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2020년 하계올림픽부터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3대3 농구대회’가 관광·스포츠의 도시 삼척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2026 삼척 전국3대3농구 2차대회’가 18~20일까지 사흘간 삼척 다목적체육관에서 박진감 넘치게 펼쳐진다.

스포츠를 통해 우정을 쌓고 삼척의 관광과 문화를 함께 경험하는 농구대회는 19일 다목적 체육관에서 박상수 시장, 김원학 시의장, 권정복·김창수·김지영 시의원, 조성운 도의원, 김상하 시 체육회장, 신창범 KOREA3x3 대표를 비롯한 사회단체장,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열고, 열전에 돌입했다.

이날 박상수 시장은 “3대3 농구는 한정된 공간에서 빠른 판단과 과감한 도전, 선수들간의 끈끈한 호흡으로 승부를 만들어 가는 스포츠”라며 “코트 위에서 꿈과 열정을 마음 껏 발휘하고 아름다운 삼척의 관광지도 둘러보며 좋은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원학 시의장은 “전국 각지에서 많은 선수들이 참가해 경기장이 젊음과 열정이 넘쳐나는 것을 느낄 수 있다”며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하고 지역 곳곳의 관광지에서 힐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6 삼척 전국 3대3 농구 2차대회 개회식이 19일 삼척 다목적체육관에서 박상수 시장, 김원학 시의장을 비롯한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대회에 내빈들은 농구공에 사인을 한 뒤 대회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기념 자유투 시구 시간을 가졌다.

KOREA3×3가 주최·주관하고, 삼척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강원도민일보, 스코어센터, 애플라인드, 몰텐이 협찬한 이번 대회에는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강원대 등 전국 남·여 대학부를 비롯해 고등부, 일반부, 교사부 등이 참가, 조별 예선 리그 후 결선 토너먼트를 치른다.

이번 대회에는 고등부 18개팀, 남자대하부 36개팀, 여자대학부 30개팀, 남자일반부 27개팀, 여자일반부 21개팀, 남자교사부 12개팀, 여자교사부 6개팀 등 총150개팀 선수들이 참가, 250여 경기를 치른다.

스포츠베케이션(Sports+Vacation·스포츠를 통한 여행)으로 진행되는 농구대회는 전국 각지의 학생들이 경기 후 지역 곳곳의 관광지를 누비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푼다.

▲ 2026 삼척 전국 3대3 농구 2차대회 개회식이 19일 삼척 다목적체육관에서 박상수 시장, 김원학 시의장을 비롯한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또 선수들을 대상으로 삼척시티투어가 2회 운영돼 선수와 가족·지인 등은 대형 버스를 이용해 삼척해상스카이워크 등 관광지를 탐방하고 먹거리도 즐긴다.

KOREA3×3 농구대회 관계자는 “삼척시에서 보유한 체육시설에서 전국 각지의 농구를 즐기는 선수들이 경기를 통해 우정을 쌓고 지역의 역사·문화·관광지도 탐방토록 하고 있다”며 “전국 단위 스포츠 참가자들이 시를 방문, 생활인구 확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알찬 대회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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