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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삼전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500선 회복… 환율 1508.7원

미국과 이란 간 불확실한 휴전 협상 속 삼성전자의 '어닝 서프라이즈'가 투자 심리를 자극하며 7일 코스피가 55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 대비 115.99포인트(2.13%) 상승한 5566.32에...

삼전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500선 회복… 환율 1508.7원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상승 출발한 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과 이란 간 불확실한 휴전 협상 속 삼성전자의 '어닝 서프라이즈'가 투자 심리를 자극하며 7일 코스피가 55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 대비 115.99포인트(2.13%) 상승한 5566.32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101.86포인트(1.87%) 오른 5552.19로 출발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16.66포인트(1.59%) 상승한 1064.03이다.

국내 증시는 삼성전자 실적 발표가 상승세를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이날 1분기 잠정 실적을 통해 매출 133조 원, 영업이익 57조 2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8.06%, 영업이익은 755.01% 증가한 것으로, 국내 기업이 단일 분기에서 50조 원을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한 건 처음이다.

다만 중동 전쟁의 긴장감은 여전히 시장 부담 요인으로 남아 있다.

미국과 이란은 휴전 후 종전을 논의하는 2단계 방식의 중재안을 전달받았지만, 이란은 일시적인 휴전을 수용할 수 없다며 맞서고 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2.4원 오른 1508.7원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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