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 오른 5552.19 개장
삼성전자 1Q 영업익 57조...예상치 42% 상회
코스닥 1.23% 오른 1060.25
삼천당제약 또 14% 급락
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돼 있다. 코스피는 1.87% 오른 5552.19로, 코스닥은 1.23% 오른 1060.25로 출발했다. 사진=연합뉴스
[오피니언뉴스=박준호 기자] 7일 코스피 지수가 1.87%(101.86) 오른 5552.19로 출발하며 5500선에 재등극했다. 오전 9시 6분으로는 1.77% 오른 5546.68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가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3.83% 오른 20만500원이다. SK하이닉스도 2.71% 오른 91만원으로 90만원선을 회복했다. 삼성전자우(2.32%), SK스퀘어(2.05%)도 강세다.
이날 삼성전자는 올 1분기 잠정 매출 133조원, 영업이익 57조2000억원을 시현했다고 공시했다. 에프앤가이드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였던 매출 119조272억원, 영업이익 40조1921억원을 각각 11.74%, 42.3% 상회했다.
현대차는 2.13% 오른 47만9000원, 두산에너빌리티는 1.57% 오른 9만7200원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0.97%, 삼성바이오로직스는 0.77%, 기아는 0.86%다. LG에너지솔루션만 0.48% 내리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3502억원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41억원, 3056억원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은 1.23%(12.88) 오른 1060.25로 출발했다. 오전 9시 10분엔 1.14% 오른 1059.28이다. 개인은 337억원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163억원, 65억원 매도 우위다.
상위 종목 중 삼천당제약만 또다시 14.24% 급락한 53만원이다. 이차전지 업종 에코프로는 5.45%, 에코프로비엠은 3.55%, 제약·바이오 알테오젠은 2.07%, 에이비엘바이오는 3.69%, 코오롱티슈진은 0.91%, HLB는 1.76%, 펩트론은 6.62% 강세다. 로봇주 레인보우로보틱스(6.09%)와 반도체 리노공업(3.41%)도 오르고 있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 3대 지수는 동반 상승했다.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 데드라인을 하루 앞둔 가운데 종전 협상 기대감이 확산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36% 오른 4만6669.88,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0.44% 오른 6611.83,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54% 오른 2만1996.34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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