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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삼성전자, ‘EHS 히트펌프 보일러’ 국내 본격 출시…고효율·저탄소 난...

삼성전자가 공기열 히트 펌프 기반의 ‘EHS 히트펌프 보일러’를 국내 시장에 본격 선보인다. EHS 히트펌프 보일러는 자연 상태의 공기열과 전기를 활용해 실내 난방과 온수를 공급하는 난방 솔루션으로, 투입되는 전기...

삼성전자, ‘EHS 히트펌프 보일러’ 국내 본격 출시…고효율·저탄소 난...

삼성전자가 공기열 히트펌프 기반의 ‘EHS 히트펌프 보일러’를 국내 시장에 본격 출시한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공기열 히트 펌프 기반의 ‘EHS 히트펌프 보일러’를 국내 시장에 본격 선보인다.

EHS 히트펌프 보일러는 자연 상태의 공기열과 전기를 활용해 실내 난방과 온수를 공급하는 난방 솔루션으로, 투입되는 전기 에너지 대비 4배 이상의 열을 만들 수 있다. 에너지 효율이 100% 미만인 화석연료 기반 보일러와 비교해 에너지 효율이 높고 탄소 배출량도 적다.

삼성전자가 새롭게 출시한 EHS 히트펌프 보일러는 고효율 냉매 압축 기술과 결빙 방지 기술을 갖춰 겨울철 영하의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한다. 영하 15도에서도 최대 70도의 고온수를 공급할 수 있다.

실외기 내부에는 전기 히터와 동파 방지 밸브가 탑재돼 열교환기 동파와 배관 결빙을 방지했으며, 제품 하단에도 배수를 돕는 히터가 추가 탑재됐다. 이를 통해 영하 25도의 혹한 환경에서도 출수 온도가 급격히 감소하는 것을 막고 동파로 인한 기기 고장을 예방할 수 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신제품 제어기에는 7형 터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스마스싱스 애플케이션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시스템 전체를 제어할 수 있다.

삼성전자의 EHS 히트 펌프 출시는 정부의 난방 전기화 보급 사업에 발맞춘 것이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오는 2035년까지 온실가스 518만톤 감축을 목표로 히트펌프 제품 350만대 보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올해 144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고 가구당 설치비의 최대 70%를 보조금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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