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선 다음달 19일까지 'BTS 더 시티 서울' 진행
'삼성 강남' 등에서 다양한 갤럭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방탄소년단(BTS)이 2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ARIRANG)' 공연을 하고 있다. 뉴시스
방탄소년단(BTS)의 위대한 여정에 삼성전자가 손을 잡았다.
삼성전자는 27일 BTS 소속사 하이브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고, 전 세계에서 펼처지는 BTS 컴백 콘서트인 BTS 월드 투어 '아리랑'에서 협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 공개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6 울트라’로 촬영한 콘서트의 다양한 순간을 삼성 소셜미디어 채널에 공유해 전 세계 팬들이 현장의 감동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콘서트가 열리는 도시에서 진행되는 ‘BTS 더 시티’에도 참여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BTS 월드투어 ‘아리랑’은 4월 경기 고양을 시작으로 6월 부산, 7월 영국 런던 등 주요 도시를 거쳐 2027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갤럭시 X BTS 로고 이미지. 삼성전자 제공
한국에서는 지난 20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BTS 더 시티 서울’이 진행되고 있다. 하이브는 방탄소년단의 컴백에 맞춰 서울 전역에서 다양한 즐길 거리와 이벤트를 선보이며, 팬들이 도시 곳곳에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도시형 플레이 파크’를 운영 중이다. 여기에 삼성전자도 참여해 갤럭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서울 도심 곳곳을 방문해 인증 스탬프를 모으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 랠리’를 운영 중이고, 인증 장소에는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강남’도 포함됐다.
최승은 삼성전자 MX사업부 마케팅센터장(부사장)은 “BTS와 팬덤 커뮤니티가 보여준 진정성과 자기표현, 긍정적인 영향력에 깊이 공감한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갤럭시가 아티스트와 팬을 잇는 연결의 매개체로서 공연의 순간을 더욱 의미 있게 경험하고, 그 감동을 오래 간직하며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상 하이브 대표는 “팬들은 언제나 우리의 음악과 여정을 함께 만들어가는 가장 중요한 존재”라며 “삼성전자와의 협업을 통해 팬들이 공연을 더욱 생생하게 경험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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