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놀로지 랩 3기 워크숍 포스터. 사진 제공=삼성생명.
[더퍼블릭=조두희 기자]최근 생명보험업계는 전통적인 금융 상품 제공을 넘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한 ‘인슈어테크’ 영역으로 사업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단순한 사후 위험 보장에서 벗어나, 고객의 일상생활 전반에 개입해 질병을 예방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돕는 이른바 ‘라이프 케어’ 서비스 구축이 금융권의 핵심 과제로 부상하는 추세다.
삼성생명은 6일 서초구 소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라이프놀로지 랩’ 3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년 첫선을 보인 ‘라이프놀로지 랩’은 고객의 인생(Life)에 기술(Technology)을 접목해 보험을 넘어 삶 전반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다. 1기 때는 웰니스 디자인 아이디어, 2기에는 젊음이 더 길어진 시대를 위한 의식주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올해에는 카이스트,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5개 대학 120여 명의 IT 분야 전공 학생들과 함께 ‘연결·변화·예측’ 3가지 주제에 맞춰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빅테크 솔루션을 고민한다. 우수 팀에게는 글로벌 인사이트 프로그램 참여를 지원하는 등의 특전을 제공하며, 고객들이 학생들의 빅테크 솔루션을 접해 볼 수 있는 온라인 전시가 진행된다.
이번 워크숍은 학생들의 인사이트를 확장시켜주기 위해 강연, 선배 개발자와의 패널토크, 학생들 간의 네트워킹 등을 진행하며 아이디어 개발을 위한 영감을 얻고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3기에 참여한 연세대학교 문서현 학생은 “오늘 워크숍을 통해 네트워킹은 물론 앞으로 진행될 라이프놀로지 랩 전 과정의 밑그림을 그려볼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삼성생명은 미래의 개발자들과 함께 더 기대되는 내일을 준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조두희 기자 cdh43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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