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트래커 = 설은희 기자
삼성물산이 인도 최대 기업인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Reliance Industries)와 그린 암모니아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17일 업게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릴라이언스와 30억 달러(약 4조4700억원) 규모의 그린 암모니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릴라이언스는 2029회계연도 하반기부터 15년간 삼성물산에 그린 암모니아를 공급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공급량은 공개하지 않았다.
릴라이언스는 화학·유통 중심의 기존 사업을 정보통신(ICT) 분야로 확대하며 사업 구조를 넓혀가고 있다.
특히 릴라이언스는 최근 인도에 세계 최대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건설을 추진하는 등 AI 관련 사업도 확장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해 11월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무케시 암바니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회장을 만나 반도체, 통신, 데이터센터, 배터리 등 신사업 분야에 대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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