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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성 차기 폴더블폰, '화면 넓히고 배터리 확대'…7월 언팩

삼성전자가 올 여름 공개할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의 윤곽이 루머를 통해 구체화 되고 있다. 기존 ‘갤럭시 Z 폴드’와 ‘갤럭시 Z 플립’ 중심의 2종 라인업에서 벗어나 신규 폼팩터 ‘갤럭시 Z 폴드8 와이드’가 추가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삼성 차기 폴더블폰, '화면 넓히고 배터리 확대'…7월 언팩

(왼쪽부터) 갤럭시Z폴드7과 갤럭시Z플립7.[사진=장민제 기자]

삼성전자가 올 여름 공개할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의 윤곽이 루머를 통해 구체화 되고 있다. 기존 ‘갤럭시 Z 폴드’와 ‘갤럭시 Z 플립’ 중심의 2종 라인업에서 벗어나 신규 폼팩터 ‘갤럭시 Z 폴드8 와이드’가 추가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2일 IT 팁스터(정보유출자) 및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 Z 폴드8 와이드’는 기존 폴드 대비 넓은 가로화면 비율이 특징이다.

접었을 경우 여권과 유사한 비율, 펼쳤을 때 4대 3의 디스플레이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펼칠 경우 기기 두께는 약 4.3mm(밀리미터) 수준으로 추정된다. 카메라는 두께를 고려해 광각과 초광각 등 듀얼 구성이며 전작에서 제외됐던 S펜 지원이 재적용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갤럭시 Z 폴드8’은 성능과 카메라 중심의 업그레이드가 예상된다.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는 갤럭시 전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를 탑재하고 배터리는 5000밀리암페어(mAh), 충전 속도는 45W로 상향될 전망이다. 카메라는 2억화소 메인 센서를 장착하고 디스플레이는 주름을 최소화한 패널이 적용될 것으로 추정된다.

‘갤럭시 Z 플립8’은 디자인 완성도와 효율 개선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된다. AP는 엑시노스 2600과 스냅드래곤 계열이 지역별로 혼용될 가능성이 크다. 배터리는 4300mAh로 늘어나고 베젤 및 전체 두께가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신제품 공개를 위한 갤럭시 언팩은 예년처럼 오는 7월 열릴 전망이다. 언팩 개최지는 영국 런던이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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