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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산청·거창·합천군, 적극행정 성과 인정받았다

또한 △3D 공간정보를 활용한 맞춤형 토지행정 △산불 간접 피해소상공인을 위한 특별금융 지원사업 △주민맞춤형 안내지도 제작 및 설치 △AI를 이용한 정수장 약품 주입률 개선 등 다양한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

산청·거창·합천군, 적극행정 성과 인정받았다

산청군과 거창군, 합천군이 적극행정 성과를 인정받으며 나란히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지자체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각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앞서 산청군은 공직자들이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소신 있게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 기반 마련에 힘써왔다. 특히 면책보호관 제도를 운영하고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성과보상 체계를 강화하는 등 공직사회 전반에 능동적이고 책임 있는 행정문화 정착에 주력했다.

또한 △3D 공간정보를 활용한 맞춤형 토지행정 △산불 간접 피해소상공인을 위한 특별금융 지원사업 △주민맞춤형 안내지도 제작 및 설치 △AI를 이용한 정수장 약품 주입률 개선 등 다양한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홍보하며 군민을 위한 적극행정 실천에 노력을 기울였다.

거창군은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적극행정 선도 지자체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거창군은 제도 운영, 우수사례 발굴, 조직문화 개선, 주민 체감도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방치됐던 감악산 일대를 ‘거창 별바람언덕’으로 조성해 수십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끈 점이 대표적인 성과로 꼽힌다.

이와 함께 전국 최초로 시행한 ‘찾아가는 중대재해 예방 교육’은 영세 사업장의 부담을 줄이고 안전 인식을 높인 사례로 평가받았다. 또한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도입과 성과 중심 보상체계 강화 등을 통해 공직사회의 자발적 참여와 협업을 이끌어내며 조직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켰다.

합천군 역시 같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적극행정 추진 역량을 입증했다.

합천군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마일리지 제도 운영, 직원 대상 역량강화 교육 등을 통해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꾸준히 확산해왔다.

특히 공직자의 자율성과 책임을 기반으로 한 능동적인 업무 추진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개선에 집중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원경복·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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