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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산업은행 '뱅크잇' 캠페인, 희귀난치질환 아동 100명에게 의료비 지원

한국산업은행은 은행연합회가 공동으로 '뱅크잇(Bank-It) 캠페인'을 통해 희귀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 100명을 대상으로 의료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총 3억 원 규모로 마련된 이번 지원규모로, 각 가정의 치료 부담을...

산업은행 '뱅크잇' 캠페인, 희귀난치질환 아동 100명에게 의료비 지원

한국산업은행은 은행연합회가 공동으로 ‘뱅크잇(Bank-It) 캠페인’을 통해 희귀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 100명을 대상으로 의료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총 3억 원 규모로 마련된 이번 지원규모로, 각 가정의 치료 부담을 덜어주는 데 일조했다.

이번 지원은 산업은행이 운영해 온 사회공헌 프로그램 ‘KDB 따뜻한 동행’ 나눔 프로젝트와 연계된 형태로 추진되어 치료비 부담 속에서 장기간 치료를 이어가야 하는 환아와 가족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졌다는 설명이다.

희귀난치질환은 치료 기간이 길고 예측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환아 가족에게 경제적 부담이 지속적으로 누적되는 구조다. 이로 인해 치료 자체뿐 아니라 생계 유지까지 영향을 받는 사례도 적지 않다.

기존 지원을 받은 아동 가운데 추가적인 도움이 필요한 사례를 중심으로 의료비가 이어지면서, 단발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치료의 연속성을 고려한 구조로 운영된 점이 특징이다. 수술비와 입원비, 장기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비용 등 다양한 항목에 활용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캠페인은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 실제 치료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의료비 지원에 집중했다.

사업에는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가 함께 참여했다. 협회는 환아와 가족의 상황을 고려한 대상자 선정 과정에 참여했으며,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적절히 전달될 수 있도록 중간 역할을 맡았다. 이를 통해 지원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산업은행 뱅크잇 관계자는 “치료를 이어가는 과정에서 작은 지원이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영역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5월 4일 기준으로 절차가 마무리됐으며, 선정된 100명의 환아에게 의료비가 지급됐다.

한편, 산업은행 ‘뱅크잇’ 캠페인은 금융권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향후에도 의료·복지 분야를 중심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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