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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산업 브리핑] 한화큐셀·LG화학·SK하이닉스, 전시·신제품으로 기술 경...

▲ SK하이닉스는 인공지능(AI) 인프라용 차세대 메모리 제품 양산에 돌입했다. SK하이닉스는 10나노급 6세대 공정을 적용한 LPDDR5X 기반 모듈 '소캠2(SOCAMM2)' 192GB 제품을 본격 생산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엔비디아의...

[산업 브리핑] 한화큐셀·LG화학·SK하이닉스, 전시·신제품으로 기술 경...

▲한화큐셀

[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한화큐셀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약 300개 재생에너지 기업이 참여하는 대형 전시회로 대구시와 경북도가 공동 주최한다.

전시에서 한화큐셀은 태양광 모듈 ‘큐트론’을 비롯해 에너지 시스템 솔루션, 폐모듈 재활용 사업 등을 선보이며 시장 확대에 나선다. 큐트론은 높은 발전 효율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주력 제품이다.

이와 함께 농지 활용이 가능한 영농형 설비와 수상형 태양광 솔루션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2029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 중인 차세대 태양전지 ‘페로브스카이트 탠덤 셀’ 시제품을 공개해 기술력 확보 의지를 강조한다. 회사는 이미 충북 진천 공장에 시험 생산 라인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LG화학

LG화학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중국에서 열리는 대형 산업 전시회에 참가한다.

LG화학은 21일부터 나흘간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차이나플라스 2026’에 참여해 약 400㎡ 규모 전시관을 운영한다. ‘산업 혁신을 이끄는 소재’를 주제로 로봇, 전장, 의료 등 분야별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90여 종의 전략 제품을 선보인다.

로봇 분야에서는 무도장 공정으로 외관 품질을 구현하는 메탈릭 ABS와 고내열 PVC 소재 등을 공개한다. 또 배터리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열폭주 지연 소재와 에어로젤 기반 단열 소재도 함께 전시한다.

전장 부문에서는 고광택·고내열 ASA를 적용한 차량 외장 부품과 고투명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선보이며, 의료 분야에서는 생체적합성을 충족한 ABS 및 PC 소재를 통해 의료기기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 아울러 단일 소재로 재활용성을 높인 초박막 포장 필름 ‘유니커블’을 앞세워 친환경 시장 대응에도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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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는 인공지능(AI) 인프라용 차세대 메모리 제품 양산에 돌입했다.

SK하이닉스는 10나노급 6세대 공정을 적용한 LPDDR5X 기반 모듈 ‘소캠2(SOCAMM2)’ 192GB 제품을 본격 생산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플랫폼 ‘베라 루빈’에 맞춰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소캠2는 모바일용 저전력 D램을 서버용으로 확장한 형태로, 기존과 달리 모듈형 구조를 채택해 교체와 유지보수가 용이하다. 성능 측면에서는 기존 서버용 메모리 대비 대역폭이 두 배 이상 향상됐으며, 에너지 효율도 크게 개선됐다.

이를 통해 대규모 AI 모델 학습 및 추론 과정에서 발생하는 병목 문제를 줄이고 시스템 성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에서는 해당 제품이 HBM, DDR5 등과 함께 AI 데이터센터의 핵심 메모리 솔루션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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