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벤처투자와 AI활성화 협약, AI챔피언·룩키 대회 시동
NIPA는 최근 AI산업 생태계 근간을 이룰 새 세대 육성에 나선 것으로 4일 파악됐다. 사진=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
[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AI산업 생태계 근간을 이룰 새 세대 육성에 나서고 있다.
NIPA는 최근 AI 벤처기업·대학생 지원에 나선 것으로 4일 파악됐다. 한국벤처투자(KVIC)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AI챔피언·루키 대회 사업설명회를 연이어 개최했다.
산업 생태계에선 신기술 개발에 성공한 기업이 투자금 회수와 이윤 창출까지 넘어야 할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을 건널 수 있도록 각종 지원책이 있다. 세제 혜택·자금 지원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NIPA가 유망기업과 모태펀드를 연계해 AI와 정보통신기술 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KVIC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유다.
실제로 NIPA가 여러 AI영역에서 산업 부문 육성에 나선다는 소식에 지원 요청이 쇄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NIPA는 AI산업체 지원을 정밀화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양기관은 △유망기업 발굴 및 공동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국제행사 협력 △해외 협력 네트워크 자원 공유 △기관 간 전문성 교류 △모태펀드-정보통신산업진흥원 기반 활용 연계 등 5개 핵심 분야 협력에 나선다.
또, NIPA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 ‘AI챔피언 대회’와 ‘AI루키 대회’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양 대회 모두 과기정통부가 추진하는 ‘모두의 AI’를 위한 ‘전 국민 AI 경진대회’ 일환이다. 전문가·대학생이 대상이다. 이 대회를 시작으로 AI경진대회 세부 대회를 연중 개최할 계획이다.
일례로 AI 챔피언 대회는 예선 심사로 선정된 100개팀에 AI반도체(GPU)·AI API를 지원해 11월까지 연구자 간 경연과 우수 기술 발굴에 나선다.
AI 루키 대회를 통해 AI기술을 활용·적용할 수 있는 차세대 AI 혁신 인재 발굴에도 나선다.
전공자에 한하지 않아 다양한 분야에서 자유롭게 AI기술을 개발하도록 배려했다. 챔피언 대회와 같은 지원을 하며 11월까지 진행한다. 교육과 자문을 통해 결과물을 고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엔 ‘국내 AI트랙’과 ‘일반 트랙’으로 운영한다. 국내 AI트랙을 통해 국산 AI모델을 활용한 프로젝트를 발굴해 국내 AI생태계가 확산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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