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D VR·휠체어 스포츠·재활 게임 등 장애·비장애 아동 모두 참여 가능한 체험존 구성
발달 지연 아동 위한 재활 게임 신규 도입… 3년 연속 세브란스 재활병원 방문
‘플레이버디’·임직원 나눔 등 장애인 문화 접근성 높이는 CSR 지속 확대
[김지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카카오게임즈가 세브란스 재활병원에서 환아 약 7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행사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게임 문화 접근성이 낮은 아동·청소년을 직접 찾아가 게임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카카오게임즈의 대표 CSR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세이브더칠드런과 협업해 아동 특화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세브란스 재활병원에서는 3년 연속으로 행사를 이어오며 환아 대상 맞춤형 게임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세브란스 재활병원 행사 현장. [사진=카카오게임즈 제공]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장에는 4D VR 버스·VR 스포츠를 체험하는 ‘카카오게임즈존’, 휠체어 스포츠 게임과 발달 지연 아동을 위한 재활 게임을 제공하는 ‘장애인식향상존’, 포토존·컬러링월 등으로 구성된 ‘플레이존’이 마련됐다.
특히 재활 게임 신규 콘텐츠를 추가해 소근육 발달을 돕는 등 게임과 재활을 결합한 특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 카카오게임즈 CSR 5년 로드맵(2026~2030, 포용적 게임 문화 구축 중심) >
★ 1단계: 기반 구축기 (2026)
- CSR 체계 정비 & 접근성 중심 프로그램 고도화
①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정례화: 세브란스 재활병원 → 전국 주요 재활·아동병원 확대
- 장애인 게임 접근성 기반 강화
- 휠체어 스포츠 게임 고도화
- 발달 지연 아동 재활 게임 콘텐츠 확대
- ‘함께하는 플레이버디’ 보조기기 지원 범위 확장
③ 파트너십 체계 정비
- 세이브더칠드런 협업 강화
- 의료·복지기관 신규 파트너 발굴
★ 2단계: 프로그램 확장기 (2027)
- 아동·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전국화
① 병원·복지기관 대상 방문형 프로그램 전국 확대
- 수도권 → 영남·호남·충청권 확장
- 연 10회 이상 정기 운영 체계 구축
② 교육·정서 지원형 게임 콘텐츠 개발
- 정서 안정·인지 발달 게임
- 학교·지역아동센터 협력 프로그램 신설
③ 임직원 참여형 CSR 확대
- ‘다가치 나눔파티’ 정례화
- 사내 봉사단 운영
★ 3단계: 포용적 게임 생태계 구축기 (2028)
- CSR을 기업 정체성으로 통합하는 단계
① ‘포용적 게임 디자인 가이드라인’ 발표
- 장애인 접근성 기준
- UI/UX 접근성 체크리스트
- 개발사·파트너사 공유
② 재활·치료·교육용 게임 R&D 착수
- 의료기관·연구기관 공동 연구
③ CSR 브랜드화
- ‘카카오게임즈 플레이 포 올(Play for All)’ 캠페인 런칭
★ 4단계: 사회적 가치 확장기 (2029)
CSR → 사회적 임팩트 창출로 확장
① 장애·비장애 통합 e스포츠 대회 개최
- 접근성 기술 기반의 포용형 게임 대회
② 전국 아동·청소년 게임 문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
- 디지털 리터러시
- 건강한 게임 문화
- 게임 기반 창의 교육
③ CSR 성과 측정·보고 체계 구축
- ESG 보고서 내 CSR 임팩트 지표 반영
★ 5단계: 글로벌 확장기 (2030)
- 글로벌 포용 게임 CSR 모델 구축
① 해외 파트너십 확대
- 동남아·유럽 NGO 협력
- 글로벌 아동·장애인 지원 프로그램 운영
② 글로벌 접근성 게임 콘텐츠 수출
- 재활·교육용 게임 해외 기관 도입
③ 글로벌 CSR 브랜드 확립
- ‘Play for All’ 국제 캠페인 전개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활동을 통해 장애 인식 개선과 포용적 게임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는 장애인 게임 접근성 향상 보조기기 지원 사업 ‘함께하는 플레이버디’, 임직원 참여형 기부·봉사 프로그램 ‘다가치 나눔파티’ 등 다양한 CSR 활동을 이어가며 장애인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누구나 신체적·환경적 제약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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