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AI·데이터 보안 기업 사이에라(Cyera)가 이스라엘 스타트업 라이프트 데이터(Ryft Data)를 인수했다고 실리콘앵글이 글로브스(Globes)를 인용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글로브스는 소식통들을 인용해 인수 가치가 1억~1억3000만달러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2024년 설립된 라이프트는 기업들이 AI 에이전트를 배포할 때 필요한 자동화 데이터 레이크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직원들과 AI 에이전트들이 데이터에 접근하는 방식을 자동으로 분석하며 인가, 분류, 최적화를 자동화한다. 오픈소스 표준 기반으로 구축돼 고객들은 특정 업체에 종속되지 않고 데이터 통제권을 유지할 수 있다.
사이에라는 이번 인수로 AI 에이전트 배포에 필요한 추적 가능한 데이터 접근 기능을 강화한다.
사이에라 공동창업자 겸 최고기술책임자 타마르 바-일란(Tamar Bar-Ilan)은 "라이프트 팀이 데이터와 AI 교차점에서 깊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어 기업들이 에이전트 AI를 안전하고 빠르게 도입할 수 있도록 통합 데이터·AI 제어 플레인을 구축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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