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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설] 대의권 짓밟는 북구의회, 지방의회 존재 이유 묻는다

지역 민주당의 횡포와 오만방자함이 끝이 없다. 광주 북구의회가 교섭단체 지원 조례안을 다시 무산시켰다. 치열한 토론 끝에 부결된 것이 아니다. 거대 다수당인 민주당 의원들의 외면으로 발의에 필요한 최소 서명조차 얻지 못해 상정 자체가 봉쇄됐다.

지역 민주당의 횡포와 오만방자함이 끝이 없다. 광주 북구의회가 교섭단체 지원 조례안을 다시 무산시켰다. 치열한 토론 끝에 부결된 것이 아니다. 거대 다수당인 민주당 의원들의 외면으로 발의에 필요한 최소 서명조차 얻지 못해 상정 자체가 봉쇄됐다. 심사 과정에서 수정하거나 표결로 찬반을 가리는 최소한의 의회주의 절차마저 거부한 폭거이자 오만한 패권 정치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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