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빅크
빅크(BIGC)가 영화 ’와일드 씽(Wild Sing)’의 공식 MD를 공개하고 온라인 단독 판매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MD는 영화 속 혼성 그룹 ‘트라이앵글’을 테마로 제작됐으며 제작보고회가 열린 지난 7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영화 개봉 전부터 굿즈를 통해 팬들과 접점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오는 6월 개봉 예정인 ‘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그룹 ‘트라이앵글’ 멤버들이 다시 한번 무대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손재곤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 오정세 등이 출연한다.
특히 배우들의 색다른 연기 변신과 레트로 감성을 담은 영화 콘셉트가 공개되면서 온라인상에서는 이른바 ‘빨초파 부대’로 불리는 팬들의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영화 팬들 사이에서는 캐릭터별 스타일링과 음악 콘셉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분위기다.
공개된 MD는 ▲트라이앵글 티셔츠 ▲양말 세트 ▲반다나 ▲티셔츠 키링 ▲미니 카메라 키링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영화 속 캐릭터별 개성과 컬러를 반영해 제작됐으며, 수집 요소를 더한 랜덤 상품도 포함됐다.
빅크 측은 영화 관람 경험을 오프라인 굿즈와 연결해 팬 참여형 콘텐츠 경험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최근 콘텐츠 업계에서는 영화와 드라마 IP를 기반으로 한 굿즈와 팝업스토어 등이 새로운 팬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빅크 관계자는 “이번 MD는 영화 속 감성과 캐릭터 아이덴티티를 팬들이 직접 소장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IP와 협업해 팬 경험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빅크는 글로벌 팬 대상 라이브 스트리밍과 커머스, 팬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AI 기반 엔터테크 플랫폼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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