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각 28일 새벽 2시 11분 기준
3대 지수는 소폭 변화 속 잠잠한 흐름
이번주엔 주요 기술주 실적발표, 주요 중앙은행 금리결정 대기
게다가 미-이란 종전협상 교착 속 장중 WTI유가는 2%대 급등
이에 장중 뉴욕시장은 여러 경계감 속 잠잠한 흐름 보여
주요 SW 주가는 등락 엇갈리고 테슬라 주가도 장중 소폭 하락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내부 스크린.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27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빅위크 첫날인 이날 장중(한국시각 28일 새벽 2시 11분 기준) 뉴욕증시 전반이 여러 경계감 속에 잠잠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번주엔 여러 빅테크기업 실적발표가 대기중인데다 여러 중앙은행의 금리결정까지 앞두고 있다. 이날 장중엔 미-이란 2차 종전협상 교착 속에 국제 유가가 급등 중인 것도 투자자들에겐 조심스럽다.
이 시각 미국증시 주요 지수 중 우량주 흐름을 나타내는 다우존스 지수는 0.18% 하락 중이다. 이 시각 기술주 흐름을 반영하는 나스닥종합 지수와 대형주 흐름을 반영하는 S&P500 지수는 보합권에서 움직였다.
이 시각 테슬라의 주가는 375.24 달러로 0.28% 하락 중이다. GE버노바(GEV) 주가는 1118.48 달러로 2.67% 하락 중이다. GEV는 그러나 이번달 들어 월간 기준으로는 28.13%나 치솟았다.
이 시각 소프트웨어(SW) 관련주 중 서비스나우(NOW) 주가는 91.55 달러로 1.53% 상승 중인 반면 어도비 주가는 240.80 달러로 1.89% 하락 중이다. 또한 이 시각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424.29 달러로 0.08% 하락 중이다. 서비스나우는 올들어 40.24%, 어도비는 올들어 31.20% 각각 떨어졌다. 마이크로소프트(MSFT)는 올들어 12.27% 하락했다. 이런 가운데 이 시각 소프트웨어관련주 흐름을 반영하는 ISHARES EXPANDED TECH-SOFT(IGV)는 85.87로 0.43% 상승 중이다. 이 시각 뉴욕증시 기술주 흐름을 반영하는 S&P 테크놀로지 섹터는 6125.79로 0.18% 하락 중이다.
한편 이번주엔 일본은행, 미국 연방준비제도, 유럽중앙은행, 영국중앙은행이 금리결정에 나선다. 아울러 알파벳, 아마존, 퀄컴, 메타, 애플 등 주요 기술주들이 이번주에 실적발표에 나선다. 그래서 이번주는 빅위크라고 불린다. 게다가 이날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장중(미국 동부시각 오후 12시 58분 기준) 미국 오일마켓에선 6월물 미국서부텍사스산원유(WTI) 6월 인도분 가격이 배럴당 96.50 달러로 2.22%나 치솟으면서 뉴욕증시 투자자들을 멈칫거리게 하고 있다.
이런 흐름들과 관련해, 래퍼 텐글러 인베스트먼트의 CEO인 낸시 텐글러는 "이날 장중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빅위크를 맞아 소폭의 움직임만 보이고 있다"고 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날 장중 다우존스 지수는 3거래일째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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