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과 금 자료사진. AI가 생성한 이미지.
[CBC뉴스] 중동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비트코인과 금의 흐름이 크게 엇갈리고 있다고 코인게이프가 전했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2월 28일(현지시간) 이후 비트코인은 약 7~10% 상승한 반면, 금은 19% 하락했다. 금값(금시세)은 약 5,500달러에서 4,493달러로 떨어졌고, 비트코인은 최근 하루 기준 66,224달러에 거래됐다.
코인게이프는 이러한 흐름이 금리 상승과 유동성 변화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미 10년물 금리가 4.415%까지 오르면서 금 투자 매력이 낮아졌고, 실제로 금 ETF에서는 79억 달러가 빠져나갔다고 전했다. 반면 비트코인은 전쟁 초기 2주 동안 ETF로 11억 달러 이상이 유입됐으며, 하루에만 4억 달러 이상이 들어온 날도 있었다고 코인게이프는 전했다.
또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24시간 거래 구조가 자금 유입을 뒷받침했고, 갈등 기간 동안 금 대비 약 23%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금은 4,300달러 아래로 떨어진 반면, 비트코인은 7만 달러 선을 유지했다고 전했다.
한편 코인게이프는 카타르 헬륨 생산 시설 타격과 위안화 결제 사례 등도 시장 구조 변화 신호로 언급했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절대 아닙니다. 해당 내용은 견해에 불과할 수 있으니 투자에 참고로 하거나 자료로 반영하시지 않기 바랍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본지는 절대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