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위버스콘 페스티벌(이하 위콘페)의 트리뷰트 아티스트로 비가 선정됐다.
비는 오는 6월 6일~7일 올림픽공원 KSPO DOME과 88잔디마당에서 열리는 위콘페 출연을 앞두고 페스티벌 주최 측인 위콘페와 진행한 서면 인터뷰를 통해 이같은 공연 방향성을 공개했다.
올해 트리뷰트 아티스트로 선정된 비는 “멋진 발자취를 남기신 선배님들의 뒤를 잇는 자리인 만큼, 나만의 색깔로 축제를 풍성하게 만들고 싶다”는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번 트리뷰트 스테이지에서 비는 자신의 대표곡과 퍼포먼스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색다른 공연 경험을 선사한다. 데뷔 27주년을 맞은 지금까지도 “새로운 콘텐츠와 무대를 선보이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활동의 원동력으로 꼽아온 만큼, 이번 무대 역시 기존과 다른 새로운 구성과 연출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비는 “저의 음악 세계를 함께 공유해온 세대에게는 깊은 향수를, 당시 음악이 낯선 10대들에게는 '오래된 미래'와 같은 신선한 충격을 전하고 싶다”며, “시대를 초월한 좋은 음악의 힘을 믿기에,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는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로 “지금 이 순간을 온전히 즐길 사람, 바로 FEEL IT(너야)”을 꼽았다. ‘FEEL IT(너야)’은 지난 5월 11일 발표한 비의 신곡으로, 삶을 즐거움으로 채운다는 ‘Fill it up’과 지금 이 순간의 감각과 에너지를 온전히 느끼자는 ‘Feel It’의 의미를 함께 담고 있다. 그는 “‘FEEL IT(너야)’에 담긴 의미처럼, 좋아하는 음악을 즐기는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관객과의 뜨거운 교감을 예고했다.
비는 위콘페에 대해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모이는 만큼 스스로를 돌아보고 새로운 에너지를 얻는 무대이자, 선후배가 경계없이 어우러지는 귀한 기회”라며 위콘페 출연의 함의를 부각했다. 이어 위콘페의 차별점으로 “아티스트에 대한 ‘존중‘이 느껴진다는 점”을 꼽고, “음악의 역사를 소중히 다루는 섬세함이 있다”고 평가했다.
끝으로 비는 관객들을 향해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모든 걱정을 잠시 내려놓고 음악 안에서 마음껏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위콘페는 올해 야외 공연 ‘위버스파크’와 실내 공연 ‘위버스콘’을 동시 운영한다. 총 30개 팀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라인업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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