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그룹, 전 계열사 차량 5부제 시행…에너지 절감 정책 선제적 참여
한미그룹 본사 전경 ㅣ 한미그룹
한미그룹이 정부의 에너지 절약 정책 기조에 발맞춰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차량 5부제를 시행하며 에너지 절감 노력에 동참한다.
한미그룹은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와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을 비롯한 전 계열사(제이브이엠, 온라인팜, 한미정밀화학)를 대상으로 차량 5부제를 즉시 시행해 에너지 소비 절감과 친환경 경영 실천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차량 5부제는 차량 번호 끝자리에 따라 요일별로 차량 운행을 제한하는 제도로, 교통량 감소와 함께 연료 사용 절감 및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다.
이번 조치는 최근 정부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차량 5부제 시행을 검토하는 등 에너지 절약 정책을 강화하는 흐름에 맞춰, 그룹 차원에서 자발적이고 선제적으로 추진됐다.
한미그룹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사내 공지를 통해 운영 기준을 안내하고, 대중교통 이용 등을 권장할 방침이다.
아울러 전 사업장의 에너지 제어 기준도 강화해 전기 사용량 감축에도 나선다. 평일·휴무일·중식시간·야간 등 시간대별 사용 패턴에 맞춰 PC, 냉난방, 조명 등을 세분화해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출장을 최소화하고 화상회의로 대체해 업무용 차량 이용을 줄이는 한편, 사업장 간 이동 역시 최소화하고 필요 시 원격 회의를 적극 장려한다. 이를 통해 에너지 비용 절감과 온실가스 배출 저감 측면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동아제약, 설탕 없는 ‘얼박사 제로’ 출시…얼박사 라인업 강화
동아제약 설탕 없는 ‘얼박사 제로’ 출시 관련 이미지 ㅣ 동아제약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이 설탕과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얼박사 제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지난해 6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맛있는 에너지 드링크 ‘얼박사’를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번 ‘얼박사 제로’ 출시를 통해 에너지 음료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얼박사 제로는 타우린 1000mg, 비타민B 3종이 더해져 피로 회복과 부족한 에너지 보충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얼박사 제로는 전국 주요 편의점과 박카스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1일부터 편의점 채널에서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얼박사 오리지널 제품과의 교차 구매도 가능하다.
■GC녹십자, MSCI ESG평가서 ‘AA’ 획득… 3년 연속 등급 상승
GC녹십자 CI ㅣ GC녹십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 MSCI)이 최근 발표한 ESG평가에서 ‘AA’ 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MSCI는 1999년부터 전 세계 약 8,500개의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ESG 핵심 이슈를 매년 평가해 AAA부터 CCC까지 7단계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기관투자자 및 자산운용사 등은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역량 및 ESG 경쟁력 분석을 위해 MCSI의 평가를 활용한다.
이번 평가에서 GC녹십자는 환경영향 관리, 기업 윤리, 제품 품질 및 안전관리 부문에서 동종 산업군 대비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직전 평가 대비 등급이 한 단계 상향됐다.
이는 2023년 B등급 획득 이후 2024년 A등급 상향에 이어 3년 연속 등급 상승을 이룬 것이다.
회사 측은 ▲환경 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 및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감축 ▲부패 방지를 위한 임직원 교육 강화 ▲안정적인 의약품 공급을 위한 공급 안정화 대응 체계 및 책임 있는 마케팅 정책 수립 등이 등급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휴온스엔, 전남산림연구원과 그린바이오 산업 활성화 MOU 체결
전라남도산림연구원 오득실 원장(왼쪽)과 휴온스엔 손동철 대표(오른쪽) ㅣ 전남산림연구원
휴온스그룹 휴온스엔이 전라남도산림연구원과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고부가가치 기능성 소재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
㈜휴온스엔(대표 손동철)은 30일 전라남도산림연구원(원장 오득실)과 ‘산림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기능성 소재 개발 및 산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림 유래 소재인 황칠나무의 기능성 고도화와 개별인정형 원료 개발, 글로벌 인증 확보 및 사업화 모델 구축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산림청 지원 대형 연구개발 과제에 공동 선정된 것을 계기로 추진된 것으로, 양 기관 간 협력의 실효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휴온스엔은 황칠나무 잎·줄기 추출물을 활용한 인지 기능 개선 소재로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별인정을 획득한 바 있다. 이를 적용한 건강기능식품 ‘인지코어’를 출시해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휴온스엔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당 소재에 추가 기능성을 접목하는 연구를 추진한다. 단일 기능을 넘어 복합 기능성을 갖춘 차세대 고기능성 원료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복합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양 기관은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산림자원의 산업적 활용 가치를 높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능성 소재 개발 및 사업화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일동제약, 동전파스 ‘로이히츠보코’ 첫 TVCM 공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캠페인 돌입
동전파스 '로이히츠보코 코인플라스타' TVCM 화면 캡처 ㅣ 일동제약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재준)이 공식 유통 중인 ‘동전파스’ 로이히츠보코(ROIHI-TSUBOKO) 코인플라스타의 첫 TV 광고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캠페인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로이히츠보코 코인플라스타는 소염·진통·진양 작용을 하는 첩부제 형태의 일반의약품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로이히츠보코 광고는 일본 여행을 다녀 올 때 챙겨오곤 했던 동전파스를 이제는 가까운 약국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다는 점과 사용상 특성, 효능·효과 등 제품 속성을 직관적으로 알리는 데에 중점을 뒀다.
화면 속에서 ‘한국 약국 입국’이라는 자막과 함께 비행기가 지나가며 대형 동전파스(로이히츠보코)가 약국 안으로 떨어지는 장면을 연출해 국내 정식 유통 소식을 시각적이고 함축적으로 임팩트 있게 전달하도록 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CDMO 리더십 어워즈' 수상… 지속가능경영 선도
케빈 샤프(Kevin Sharp) 삼성바이오로직스 세일즈앤드오퍼레이션담당(부사장, 왼쪽 첫번째)이 25일(현지시간) 열린 CDMO 리더십 어워즈에서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다. ㅣ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는 세계적 권위의 'CDMO 리더십 어워즈(Leadership Awards)'에서 '지속가능성 리더십(Sustainability Leadership)' 부문을 수상했다고 30일(월) 밝혔다. 이로써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선도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함과 동시에 국내 기업 최초 13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CDMO 리더십 어워즈는 제약·바이오 산업 연구기관인 '아웃소스파마(Outsourced Pharma)'와 생명과학 전문지 '라이프사이언스커넥트(Life Science Connect)'가 공동 주관하는 글로벌 시상식이다. 시상 부문은 바이오의약품(Biologics), 세포&유전자(Cell&Gene) 등 각 포트폴리오 별로 세분화돼 있다. 올해부터는 유사한 규모의 기업 간 비교가 가능하도록 매출 규모에 따라 대형(Large)과 중소형(Small/Mid-Sized)으로 구분해 평가가 이뤄졌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심사위원상(Jury Award) 중 '지속가능성 리더십(Sustainability Leadership)'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글로벌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독립 심사위원단이 설문 결과와 업계 의견을 바탕으로 CDMO 산업 전반의 리더십, 혁신성, 영향력 등을 종합 평가해 수여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속가능한 생산 공정 도입과 환경 영향 저감을 위한 노력 등을 인정받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22년 '2050 넷제로(Net-Zero)' 선언, RE100 가입 등을 마쳤으며, 영국 왕실 주도의 '지속가능한 시장 이니셔티브(SMI)'에서 공급망 분야 의장을 맡는 등 글로벌 지속가능경영을 주도해왔다. 올해 1월에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조사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의 ESG 평가에서 상위 1% 기업에만 부여되는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획득하며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또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의약품 대형 CDMO 기업 중 '기업문화 적합성(Cultural Fit)' 부문에서 '베스트 인 클래스(Best in Class)' 상을 수상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긴밀한 고객사 응대와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함께 일하고 싶은 최적의 파트너로서의 가치를 입증했다.
■SK바이오팜, 사내 자원봉사단 “행복이음” 봉사단 창단
SK바이오팜 사내 자원봉사단 ''행복이음'' 봉사단 창단 기념 사진 ㅣ SK바이오팜
SK바이오팜(대표이사 사장 이동훈)이 지난 26일 뇌전증 인식 개선의 날 ‘퍼플데이(Purple Day)’를 맞아 개최한 행사에서 사내 자원봉사단 “행복이음” 봉사단을 창단하고, 기업 사회적 책임(CSR) 실천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행복이음 봉사단은 SK바이오팜 구성원 개개인의 자발적 참여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다. 올해는 초등학생 뇌전증 환아 및 형제∙자매를 위한 체험형 미술 수업을 여는 동시에, 보호자를 대상으로 전문의와의 대화, 집단 심리 상담 등 별도 세션을 마련해 환아와 가족 모두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뇌전증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인식 부족으로 위축되기 쉬운 환아들이 감정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정서적 부담을 겪는 보호자에게는 공감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해 환아와 가족이 안정적인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26일 개최한 퍼플데이 행사에서는 한국뇌전증협회 허도경 이사(소아환우 부모 카페 ‘빵아빵아’ 대표)를 연사로 초청해 뇌전증 환아 가족의 일상 속 어려움을 공유하고, 구성원을 대상으로 뇌전증 이해 제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어 뇌전증 환자 응급 상황 시 대처 방법과 인식 개선의 필요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SK바이오팜은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결식우려아동 지원 활동 ‘행복상자 캠페인’에 2년 연속으로 참여하는 등 구성원 주도 하에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왔다. 기존 1회성 활동을 넘어, 행복이음 봉사단을 통해 사회의 다양한 공동체를 대상으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셀트리온, 고유가 위기 극복 위한 ‘정부 에너지 절약’ 적극 동참
셀트리온 CI ㅣ 셀트리온
셀트리온은 중동 정세 불안과 국제유가 급등 등에 따른 정부의 에너지 절약 방침에 동참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이 같은 결정은 기업 가치 극대화를 넘어 사회적 가치 창출과 환경적 책임을 동시에 다한다는 기존 경영 방침에 따라, 에너지 수급에 대한 국가적 문제 해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뤄졌다.
셀트리온은 이번 위기 상황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일상생활 속에서 기업 임직원이 동참할 수 있는 ▲차량 10부제 시행 ▲조명소등 및 냉난방 기준 강화 ▲대기전력 차단 ▲전자보고 적극 활용 ▲계단 이용 독려 ▲태양광 설치 ▲클린룸 전등 교체 등 7가지 실천 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차량 10부제’를 자율 시행한다. 다만, 임산부 및 장애인 차량, 친환경 차량(전기·수소차)은 제외해 임직원들의 편의를 고려하면서도 실효성 있는 동참을 끌어낼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낮시간대 지정구역은 일괄 소등하고, 냉방은 26℃ 이상, 난방은 18℃ 이하 시 가동하는 등 냉난방 기준도 강화한다. 특히 대기전력 차단을 위해 퇴근 시 PC 및 모니터 전원 차단을 의무화하고,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등 대기전력이 높은 가전기기에는 타이머형 스마트 플러그를 설치하기로 했다.
생산 시설 내 친환경 인프라 구축에도 적극 나선다. 클린룸 내 노후 형광등 조명을 고효율 LED로 전면 교체 중이며, 신규 DP공장에 설치 완료된 태양광 패널을 통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재생 에너지를 가동해 전력 사용량을 절감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종이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전자보고 및 전자결재 활성화,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을 독려하는 ‘건강 계단’ 조성 등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이번 실천 계획이 일회성 조치에 그치지 않고, 전 직원이 에너지 절감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동참하는 조직문화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삼천당제약, 美 ‘경구용 GLP-1(세마글루타이드, 리벨서스 및 위고비 제네릭)’ 독점 계약
삼천당제약 CI ㅣ 삼천당제약
삼천당제약이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리벨서스 및 위고비 오럴 제네릭) 독점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비만·당뇨 시장의 절대 강자로 우뚝 섰다.
삼천당제약은 미국 파트너사와 독점 계약 체결을 통해 마일스톤 약 1억 달러(약 1,509억 원)를 확보함과 동시에 제품 첫 판매일로부터 10년 동안 파트너사 제품 판매 수익의 90%를 삼천당제약이 수령하는 파격적인 조건을 확정 지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러한 수익 구조로 계약이 가능했던 이유는 삼천당의 ‘SNAC-Free(스낵 프리)’ 기술 때문이다. 오리지널사인 노보노디스크는 흡수 촉진제인 ‘SNAC’ 관련 제형 특허를 2039년까지 겹겹이 등록해 타사의 진입을 막아왔다. 삼천당제약은 독자 플랫폼 S-PASS를 통해 SNAC 없이도 흡수율을 극대화하는 대체 물질 개발에 성공, 오리지널의 특허 지뢰밭을 완벽히 회피했다. 이로써 타 경쟁사들이 특허에 묶여 있는 향후 10여 년간 삼천당제약이 미국 시장에서 사실상 독점적 지위를 누리며 매출을 독식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삼천당제약은 독보적인 원가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국 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갖췄다. 고가의 약가가 유지되는 92%의 주류 보험 시장에서는 삼천당의 낮은 제조 원가를 바탕으로 ‘고수익(High Margin)’을 거둘 수 있다. 반면, 트럼프Rx가 주도하는 8%의 저가 현금 결제 시장에서도 삼천당은 오리지널 대비 1/10 수준의 부형제 가격과 전 세계 최저가 수준인 20불대 원료(API)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삼천당제약은 이번 미국 계약을 신호탄으로 유럽 및 기타 미체결 지역 협상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연간 성장률이 45%에 달하는 유럽 시장과 30% 후반의 성장세를 보이는 기타 국가들 역시 미국 시장 못지않은 거대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어, 향후 글로벌 매출 규모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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