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보교육재단, '법무부장관 감사패' 수상… 위기 청소년 사회 정착 지원 공로
지난 20일 서울 동대문구 교보교육재단에서 최화정 교보교육재단 이사장(오른쪽)이 이영면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으로부터 법무부장관 감사패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ㅣ교보생명
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교보교육재단은 소년원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건강한 사회 복귀를 지원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법무부장관 감사패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2019년부터 안양소년원(정심여자중고등학교)에서 예술 치유 프로그램인 ‘마음두드림(Do Dream)’을 운영하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마음두드림은 연극 등 예술 활동을 통해 위기 청소년의 심리적 치유와 주체성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7년부터는 전국 소년원에 매년 인성도서를 기증해 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누적 기증 도서는 7000여 권(누적 지원액 약 1억2249만원)에 달한다. 이와 연계해 진행 중인 ‘책갈피 독서편지 쓰기 공모전’에는 지금까지 총 250명의 학생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울러 재단은 소년원 청소년들도 정규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이라는 점에 주목해 2023년부터 ‘담임쌤 자랑 대회’ 공모전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교직원과 가족을 위한 ‘나눔숲캠프’를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종사자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완화해 교육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올해 나눔숲캠프는 6월 23~24일 대전숲체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최화정 교보교육재단 이사장은 “소년원 청소년들이 과거의 실수를 딛고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복귀하기 위해서는 따뜻한 관심과 체계적인 인성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성품을 갖춘 ‘참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신한라이프, 장애인 고용 확대 추진… "포용금융 가치 실현"
ㅣ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일자리 마련을 통해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자 장애인 고용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24년부터 신한라이프는 공공기관과 손잡고 발달장애인 예술가와 함께 ‘거리 아트 갤러리’ 사업을 진행하며 전문성을 가진 장애인의 예술 활동을 지원했다. 비영리 단체 등과 연계한 임직원 기부 캠페인으로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왔다.
신한라이프는 올해 약 20여명 규모의 장애인을 추가 고용해 장애인이 한 사람의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채용은 직무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진되며 발달장애인이 전문성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보험 본연의 역할이 삶의 안전망인 만큼 일자리 영역에서도 포용적 금융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 차별 없이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흥국생명, AI 기반 보험사기 탐지 시스템 구축 착수
ㅣ흥국생명
흥국생명은 보험금 지급 심사의 정확도를 높이고 지능화되는 보험사기에 대응하기 위해 통합 분석 플랫폼과 인공지능(AI) 기반 보험사기 탐지 시스템(FDS) 구축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데이터를 통합하고 AI 분석 기능을 적용해 보험금 심사 과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반복적인 심사 업무는 자동화하고, 전문 인력은 복잡한 사례에 집중하도록 해 심사의 정확도와 처리 속도를 동시에 높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보험금 청구 데이터를 분석해 일반적인 패턴에서 벗어난 이상 징후를 조기에 탐지한다. 이를 통해 보험금 지급 이전 단계에서 위험 신호를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다.
흥국생명은 이와 함께 손해율 예측 모델도 도입할 예정이다. 과거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래 손해율 변화를 예측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리스크 관리와 재무 건전성 관리 체계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구축은 보험금 심사의 정확도를 높이고 고객에게 보다 신뢰할 수 있는 보험금 지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AI를 활용해 업무 효율성과 고객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AI 플랫폼 전문기업 코리아엑스퍼트와 협력해 추진된다. 코리아엑스퍼트는 보험 및 금융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AI 기반 분석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며, 오는 7월과 12월에 걸쳐 단계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 신한카드, ‘고유가 피해지원금’ 고객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 제공
ㅣ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오는 27일부터 시행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안내부터 신청, 사용까지 고객 편의성을 높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고령 어르신의 지원금 신청을 돕기 위한 ‘부모님 신청 도와드리는 꿀팁’ 서비스를 마련했다. 자녀가 부모님께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신청 방법을 발송할 수 있으며, 전화∙방문∙스마트폰 등 신청 방법에 따른 준비물, 신청가능시간 확인 등 중요한 내용만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신한 쏠페이에서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처 찾기' 지도 서비스도 제공한다. 상호명 조회뿐만 아니라 내 위치 기반 500m 이내 지원금 사용 가능 가맹점을 지도 상에 표시해 보여준다. 예를 들어 서울 중구 을지로에서 음식점이나 카페를 검색하면 지원금 사용이 가능한 가맹점을 업종별로 필터링해 지도에서 보여주고, 가맹점 주소, 전화번호 등의 정보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신한카드는 지원금 신청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채널을 마련했다. 신한쏠페이 앱과 홈페이지, 전담 고객센터를 통해 24시간 신청이 가능하며, 특히 65세 이상 고객은 오는 27일부터 24시간 상담사와 연결된다. 전국 신한은행 영업점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서울시 및 수원시에 주소지를 둔 고객이라면 별도의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가 없더라도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즉시 무기명 선불카드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소지한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로 지원금 사용시에도 할인, 포인트 적립, 전월실적 인정 등 혜택은 그대로 적용된다.
신한카드는 지원금이 중소 가맹점 매출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지원금의 동네 골목 상권 이용 유도를 위해 '우리 동네 행복 영수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말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하고 개인 신용∙체크카드로 영세, 중소가맹점에서 누적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3111명에게 경품을 지급한다.
동행축제와 연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5월 말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하고 국내에서 5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총 1111명을 추첨해 최대 10만원을 결제금액에서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유가 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의 민생지원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다양한 혜택 제공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국민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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