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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브루노 마스 "로제와 공연할래, 보고 싶어요 한국!"

엘비스 프레슬리 이후 가장 짧은 시간, 가장 많이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가수.

브루노 마스 "로제와 공연할래, 보고 싶어요 한국!"

뉴스데스크

임소정

브루노 마스 "로제와 공연할래, 보고 싶어요 한국!"

브루노 마스 "로제와 공연할래, 보고 싶어요 한국!"

2026-08-27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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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엘비스 프레슬리 이후 가장 짧은 시간, 가장 많이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가수.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10년 만에 새 앨범을 내고 월드 투어 공연에 나섰는데요.

브루노 마스가 내년 5월 우리나라에서 공연하겠다고 MBC에 밝혔습니다.

임소정 기자가 미국 현지 공연장에서 그를 만나고 왔습니다.

◀ 리포트 ▶

붉은빛 조명이 쏟아져 내리는 무대.

특유의 붉은 머리끈과 콧수염.

귀에 스며드는 감미로운 목소리.

21세기 최고의 작곡가 겸 보컬인 동시에 최고의 공연자로 평가받는 브루노 마스.

10년 만에 내놓은 정규 앨범 <더 로맨틱>으로 빌보드를 점령한 그가 월드투어에 나섰습니다.

[리디/관객]

"자리도 보지 않고, 그냥 되는대로 결제했어요."

[벨라/관객]

"휴가 냈어요."

[알리시아/관객]

"브루노 마스가 인도네시아엔 안 오니까요."

10년 만에 정규 앨범 발매를 계기로 열리는 이번 대규모 월드 투어는 지난 4월 라스베이거스를 시작으로 북미와 유럽 등지에서 추가 공연을 늘려가고 있는데요.

브루노 마스는 취재진에게 내년 5월, 우리나라 공연 계획을 처음 공개했습니다.

진솔한 멜로디 위에 팬들에 대한 사랑을 담은 새 노래들을 직접 들려주겠다는 겁니다.

[브루노 마스]

"팬들이 얼마나 내게 큰 의미인지, 그들이 들었으면 해요. 그리고 내가 얼마나 그들 앞에서 공연하고 싶어 하는지도."

지난 2023년, 특유의 '떼창'으로 뜨겁게 그를 맞았던 우리 관객들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브루노 마스]

"할 수 있는 만큼 (공연)하고 싶어요. (한국에) 한 달도 살 수 있어요. 보고 싶어요 한국!"

'깜짝' 무대 구상도 털어놨습니다.

[브루노 마스]

"로제야, 보고 있니? 내가 뭘 하면 되겠어? 한국에서 APT를 같이 한다면, 그거야말로 완벽한 마침표를 찍는 거 아니겠니?"

브루노 마스의 내한 공연은 내년 5월 21일부터 4차례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립니다.

[브루노 마스]

"(공연을 볼 때는) 온전히 모든 걸 스스로 경험하고, 자기 감정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MBC뉴스 임소정입니다.

영상편집: 김은빈 / 화면제공: 라이브네이션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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