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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천시, 새마을금고와 ‘온(溫)마을 출생축하금’ 지원...최대 10만원

또 부천제일새마을금고는 전용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해 시민들이 사업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문의할 수 있도록 했다. 박종대 부천시 전략담당관은 “이번 사업은 지역 금융기관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는 사업으로...

부천시, 새마을금고와 ‘온(溫)마을 출생축하금’ 지원...최대 10만원

올해 부천서 출생 신고 신생아·입양아 대상

계좌 개설 후 총 10만원(5만 원+5만 원) 지원

부천시청 전경. 부천시 제공

부천시가 저출생 위기 극복과 출산 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 금융기관과 손잡고 출생가정 지원에 나섰다.

시는 민관 협력 방식의 ‘2026년 온(溫)마을 출생축하금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올해 출생·입양 가정에 최대 10만 원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심곡1동에서 시작된 특화사업을 지난해 시 전역으로 확대해 추진하게 된 민관 협력 모델이다.

구체적인 지급방식은 지원대상자가 주소지 인근 부천제일새마을금고를 방문, 부모 명의의 통장을 개설하면, 금고에서 지역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해 입출금 및 출자금 통장에 각각 5만원씩 10만원 지급하는 방식이다.

올해는 신청 절차도 대폭 간소화됐다. 기존에는 구비 서류가 복잡한 신생아 명의 통장을 개설해야 했으나, 부모 명의 계좌 개설이 가능해지면서 절차를 간소화해 한 번의 방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사업 홍보 등 행정지원을 맡는다. 이를 위해 시와 부천제일새마을금고와 올해 2월 재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원 대상은 올해 부천시에 출생신고를 한 신생아와 입양아의 부 또는 모이며  거주지별 지정된 부천제일새마을금고 지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또 부천제일새마을금고는 전용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해 시민들이 사업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문의할 수 있도록 했다.

박종대 부천시 전략담당관은 “이번 사업은 지역 금융기관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는 사업으로 부천형 인구 정책이자 지역 상생 모델”이라며 “아이의 탄생을 함께 축하하는 분위기 조성과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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