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지역 공연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창작 발레 무대를 선보이며 군민 문화 향유 기회 넓히기에 나섰다.
군은 오는 7월 3일 오후 7시 30분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전북발레시어터의 특별공연 ‘Coloring 비빔발레’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26년 지역 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예술단체와 공공 공연장이 협력해 마련한 무대다.
‘비빔발레’는 우리 고유의 음식인 비빔밥의 오방색에서 착안해 색과 감정의 조화를 발레로 풀어낸 작품이다. 서로 다른 색이 어우러져 하나의 조화를 이루듯, 다양한 안무와 표현을 통해 전통적 정서와 현대적 감각을 동시에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무대에는 국립발레단 출신 무용수를 비롯해 국내 정상급 발레리나와 발레리노들이 참여해 작품 완성도를 높인다. 지역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수준의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번 공연이 일상에 지친 군민들에게 문화적 휴식과 감동을 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관계자는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이 다양한 색과 움직임이 어우러진 무대를 통해 새로운 활력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료는 부안군민 기준 전석 2000원으로 부담을 낮췄으며, 36개월 이상이면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공연 관련 문의는 부안예술회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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