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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부산테크노파크, ‘DIVE 2026’ 데이터 해커톤 25일 개막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는 부산시와 오는 25~26일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제3회 글로벌 데이터 해커톤 DIVE 2026'을 개최한다.

부산테크노파크, ‘DIVE 2026’ 데이터 해커톤 25일 개막

BUSAN DIVE 2026 홍보 포스터. 이미지/부산테크노파크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는 부산시와 오는 25~26일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제3회 글로벌 데이터 해커톤 DIVE 2026'을 개최한다.

DIVE(Data Insights and Visualization Event)는 부산빅데이터혁신센터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가 공공·민간 데이터를 분석해 지역 현안 해결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행사다.

올해는 327개 팀, 1048명이 신청해 지난해의 약 2배로 늘었다. 서면 평가를 거쳐 90개 팀, 323명이 본선에 올랐으며 외국인 지원자만 19개국 39명, 내외국인 연합팀도 22개 팀에 달했다. 참가팀은 지난 6일 온라인 오리엔테이션 이후 샘플 데이터를 검토하며 사전 개발을 진행해왔다.

발제 트랙은 ▲부산시·KCB ▲부산테크노파크·KODATA ▲HUG·아이엔 ▲부산도시공사·선도소프트 ▲부산시설공단·윌체어 ▲한국해양수산연수원·국립해양박물관·산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쓰리디랩스 ▲부산교통공사·짐캐리 ▲BNK금융지주 등 9개로 구성됐다. 업스테이지가 AI 활용 크레딧, 신세릭스가 일부 트랙에 합성 데이터를 지원한다.

대회는 첫날 개회식과 주제 발표, 멘토링에 이어 둘째 날 결과물 심사로 진행된다. 대상 1팀에 부산시장상과 300만원 등 트랙별 시상을 포함해 총 30개 팀이 상을 받는다.

원광해 부산TP 단장은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이 데이터와 전문성을 연결해 지역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협업의 장"이라며 "더 많은 기관이 데이터를 개방해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장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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