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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부산 동래구, 2026년 영유아 부모 교육 명사 강연 개최

부산 동래구는 지난 16일 동래구청 2층 동래홀에서 '2026년 부모 교육 명사 강연'을 열었다. 강연에는 영유아와 초등학생 자녀를 둔 보호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부산 동래구, 2026년 영유아 부모 교육 명사 강연 개최

부모 교육 명사 강연 장면. 사진/동래구

부산 동래구는 지난 16일 동래구청 2층 동래홀에서 '2026년 부모 교육 명사 강연'을 열었다. 강연에는 영유아와 초등학생 자녀를 둔 보호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변화하는 양육 환경에 맞춘 부모 교육 수요에 대응해 마련됐다. 구는 부모와 자녀 사이의 소통을 돕고 건강한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연은 김윤나 말마음연구소장이 맡아 '엄마의 말 그릇'을 주제로 진행했다. 김 소장은 부모가 자신의 감정을 돌보는 방법과 아이의 마음을 열고 진심을 전하는 대화법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강연에선 자녀의 행동을 일방적으로 통제하기보다 부모의 언어 습관과 소통 방식을 점검하는 내용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부모가 먼저 '말의 그릇'을 키워 아이의 자존감과 공감 능력을 높이는 실질적 소통 방법도 소개됐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바쁜 일상과 육아 속에서도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고민하며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부모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사랑과 존중 속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명품 교육 도시 동래를 만들기 위해 보육과 교육 환경을 더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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