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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동산 나들이] 대우 '추락예방 캠페인'·삼표 '정원박람회 참가'·DL ...

30일 부동산 업계에서는 추락예방 캠페인, 정원박람회 참가, 서울 국평 매매가 소식이 전해졌다.

[#부동산 나들이] 대우 '추락예방 캠페인'·삼표 '정원박람회 참가'·DL ...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30일 부동산 업계에서는 추락예방 캠페인, 정원박람회 참가, 서울 국평 매매가 소식이 전해졌다.

대우건설이 '건설현장 추락재해 예방 캠페인'에 참여했고 삼표그룹이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참가한다. DL이앤씨가 압구정5구역에 공사기간 단축을 제시했고 삼성물산건설부문이 신반포19·25차 통합 재건축에 조합원 부담을 최소화하는 금융 조건을 제안했다. 월급쟁이부자들 프롭테크 솔루션의 누적 전자계약 체결률이 94%를 돌파했고 다방이 전용면적 84㎡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와 전세 보증금을 분석한 '다방여지도'를 발표했다.

대우 '추락예방 캠페인'

대우건설이 지난 29일 서울시 중구 세운구역 일대에서 '건설현장 추락재해 예방 캠페인'에 참여했다.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이 주관한 캠페인은 최근 지붕 및 태양광 공사 등에서 추락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기본 안전수칙 준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을 비롯해 유관기관·인근 현장 시공사 관계자들이 대우건설 수표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현장에 집결해 을지로 3가 및 세운구역 일대 6개 현장을 순회했다. 참여자들은 추락재해 예방 현수막과 기술자료집을 배포하고, 근로자들에게 보호구 착용 식별띠와 쿨토시 등을 전달했다. 대우건설은 올해 협력회사 선정 시 '안전 등급제'를 도입해 안전등급 우수 협력사에 입찰 가점을 부여하고 기준 미달 시 참여를 제한하는 등 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삼표 '정원박람회 참가'

삼표그룹이 다음달 1일 개막하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참가한다.

서울숲 일대에서 열리는 박람회에서 삼표그룹은 자연과의 조화로운 공존이라는 기업 철학을 정원이라는 매개체로 풀어냈다. 산업화·도시화 과정에서 잊혔던 성수동 고유의 자연적 기억을 복원하고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정원 설계에는 국내 대표 정원 설계사 김봉찬 더가든 대표가 참여했다. 서울숲의 지형과 흐름을 거스르지 않는 자연주의 식재 기법을 도입해 도심 한복판에서도 깊은 숲속의 고요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김봉찬 대표는 "이 공간이 도심 속 소음에서 벗어나 계절의 변화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작은 안식처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원은 삼표레미콘 부지 개발의 방향성도 미리 엿볼 수 있는 자리로 주목된다.

아크로 압구정 조감도 (그림제공=DL이앤씨)

DL '압구정5구역 공기 단축'

DL이앤씨가 압구정5구역 재건축 수주전에서 공사기간 단축을 제시했다.

DL이앤씨가 제시한 총 공사기간은 57개월로, 압구정 타 구역의 61개월 대비 4개월 단축한 수준이다. 조합원 1인당 월 금융비용을 1000만원으로 산정하면 약 4000만원의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정비사업에서 사업이 늦어질수록 이주비 이자와 사업비 금융비용이 커지는 만큼, 공사기간 단축은 조합원 부담을 줄이는 직접적 요소로 작용한다.공기 단축을 뒷받침하는 장치도 함께 제시됐다. DL이앤씨는 압구정5구역 전담 조직 운영, 인허가 책임 및 비용 부담, 압구정 최초 이주개시 보장, 입찰 단계 책임준공 확약을 하나의 플랜으로 묶었다. 최초 이주개시를 달성하지 못할 경우 공사비 차감 및 조합 지정 특화공사를 제공하는 조건도 명문화했다.

래미안 일루체라 조감도 (그림제공=삼성물산)

◆삼성, 신반포19

25차  금융 부담 '↓'

삼성물산건설부문이 신반포19·25차 통합 재건축에 조합원 부담을 최소화하는 맞춤형 금융 조건을 제안했다.

삼성물산은 사업비 전액을 한도 없는 최저 금리로 조달하기로 했다. 총 사업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업촉진비는 필수사업비의 최대 10배 이상 규모로, 낮은 금리 적용이 조합원 분담금 절감의 핵심 요소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6월 서초구 재건축사업에서 시중 최저금리로 사업비를 조달한 바 있다. 이주비는 LTV 100% 조건으로 지원한다. 신반포25차 34평형의 경우 종전자산평가액 약 35억 원 전액을 이주비로 지원해 인근 신축 아파트 전세가(약 18억 원)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분담금은 계약금·중도금 없이 입주 시 원금만 납부하는 방식으로, 사업 기간 중 별도 자금 조달 부담을 없앴다.

월부 '전자계약 체결률 94%'

월급쟁이부자들 프롭테크 솔루션의 누적 전자계약 체결률이 94%를 돌파했다.

월급쟁이부자들은 지난해 8월 프롭테크 신사업 출범과 함께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 활용을 적극 추진해왔다. 지난해 12월 월간 전자계약 비율이 처음으로 90%를 넘어선 데 이어, 올해 3월에는 96.2%까지 성장했다. 빠른 성장의 배경에는 업계 디지털 리터러시 향상 전략이 있다. 50대 이상 종사자가 90%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하는 업계 특성을 고려해, 전자계약에 생소한 매도인과 중개사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 사용법 안내와 실무 지원을 이어왔다.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은 2017년 전국 단위로 도입된 솔루션으로, 계약 후 실거래 신고 및 확정일자 부여가 자동 처리된다. 활용 시 매수인·임차인 대상 최대 0.2%p 수준의 대출 금리 인하 혜택도 주어진다.

다방 '서울 국평 12억'

다방이 전용면적 84㎡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와 전세 보증금을 분석한 '다방여지도'를 발표했다.

2026년 1분기 서울 아파트 전용면적 84㎡의 평균 매매가는 11억9476만원, 평균 전세 보증금은 7억1068만원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대비 매매가는 2억9371만 원(-19.7%) 하락한 반면, 전세 보증금은 5005만원(+7.6%) 상승했다. 자치구별 평균 매매가는 서초구가 28억 619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서울 평균의 240% 수준이다. 이어 강남구(233%), 송파구(181%), 용산구(180%), 성동구(151%) 순이었으며, 총 12개 자치구가 서울 평균을 웃돌았다. 평균 전세 보증금 역시 서초구가 10억9906만원으로 4분기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매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광진구로 2억5691만 원(+17.0%) 올랐다. 전세 보증금 상승률은 강동구가 1억1416만 원(+19.8%)으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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