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최근 발생한 남구 봉덕동 낙석사고로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은 아동들을 대상으로 ‘2026년 제2차 마음구호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낙석사고로 심리적 충격을 경험한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재난 이후 건강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아동들은 심리교육 기반 프로그램인 ‘마음, 배움’에 참여해 재난 이후 나타날 수 있는 스트레스 반응을 이해하고 자기돌봄 방법과 감정 조절 기술 등을 익혔다.
정찬용 대구적십자사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장은 “재난을 경험한 아동들이 불안과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심리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유빈기자 kyb@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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