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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변방의 현대 무용단은 어떻게 20년간 생존하며 패러다임을 바꿨나

지난 9일 일본 규슈 미야자키시 주택가의 ‘국제어린이청소년극장 미야자키’. 어린이(Child)와 청년(Youth)의 앞글자를 따 ‘캔디(CandY)’라는 애칭을 가진 이 가변형 소극장은 낮에는 인근 보육시설 아이들이 뛰어노는 체육관이다.

지난 9일 일본 규슈 미야자키시 주택가의 ‘국제어린이청소년극장 미야자키’. 어린이(Child)와 청년(Youth)의 앞글자를 따 ‘캔디(CandY)’라는 애칭을 가진 이 가변형 소극장은 낮에는 인근 보육시설 아이들이 뛰어노는 체육관이다. 하지만 저녁과 주말에는 지역 무용단 ‘남스트롭스’(Namstrops)가 운영하는 현대무용 전용 극장으로 바뀐다. 다채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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