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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벤처기업협회, 몽골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 국내 벤처 글로벌 진출 지원

송병준 벤처기업협회장이 한국-몽골 수교 35주년을 맞아 이재명 대통령의 몽골 국빈 방문 경제사절단에 동행해 국내 벤처기업의 몽골 진출 지원에 나섰다.

벤처기업협회, 몽골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 국내 벤처 글로벌 진출 지원

바타르자브 라그바자브(왼쪽) 몽골상공회의소 회장과 송병준 벤처기업협회장이 9일 몽골 현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벤처기업협회 제공

송병준 회장, 대통령 경제사절단 수행

송병준 벤처기업협회장이 한국-몽골 수교 35주년을 맞아 이재명 대통령의 몽골 국빈 방문 경제사절단에 동행해 국내 벤처기업의 몽골 진출 지원에 나섰다.

벤처기업협회는 9일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몽골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양국 벤처 생태계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날 송 회장은 바타르자브 라그바자브 회장과 만나 벤처·신산업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벤처기업 육성이 양국의 미래 성장 동력이라는 데 공감하고, 회원사의 현지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잠재적 산업 파트너와 실증 파트너, 투자자를 연계하는 한편 상호 진출을 위한 정보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는 국내 벤처기업 그람과 몽골 기업 오논 두바가 ‘몽골 발전설비 현대화 프로젝트’ 실증사업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국내 벤처기업의 기술이 몽골 국가 인프라 개선 사업에 적용될 예정이며, 양 단체는 실증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송 회장은 “이번 경제사절단 참여와 MOU 체결이 한국 벤처기업의 우수한 기술과 솔루션을 몽골 시장에 선보이는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벤처기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네트워크 구축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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