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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베트남 찍고 글로벌로... JW중외제약, 수액 강자 넘어 신약 명가 도약

네이버 증권. 제약 업종은 9일 전일 대비 0.69% 하락하며 숨 고르기 장세를 연출하고 있다. 글로벌 금리 인하 시점이 불투명해지면서 자금 조달 부담이 큰 바이오 기업들에 대한 투자 심리가 다소 위축된 영향이다. 시가총액...

베트남 찍고 글로벌로... JW중외제약, 수액 강자 넘어 신약 명가 도약

네이버 증권.

제약 업종은 9일 전일 대비 0.69% 하락하며 숨 고르기 장세를 연출하고 있다.

글로벌 금리 인하 시점이 불투명해지면서 자금 조달 부담이 큰 바이오 기업들에 대한 투자 심리가 다소 위축된 영향이다.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들이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밀려 약세를 보이면서 업종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그러나 개별 신약 파이프라인의 임상 진척이나 기술 수출 가능성이 높은 종목들은 폭락장 속에서도 강력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차별화된 흐름을 보인다.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는 종목은 오스코텍이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스코텍은 이날 오후 2시53분 현재 7.39% 상승한 5만 2300원에 거래 중이다.

유한양행과 공동 개발한 레이저티닙의 글로벌 매출 확대 기대감이 주가에 적극 반영되고 있다. 코미팜은 7.38% 상승한 8440원에 거래 중이다. JW중외제약은 6.34% 상승한 3만 1050원에 거래 중이다. 혁신 신약 후보물질의 가치가 부각되며 장중 강한 탄력을 받고 있다.

조선중외제약소로 출범한 JW중외제약이 80년 넘는 업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혁신 신약 개발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수액제 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다져온 JW중외제약은 2019년 베트남 유비팜을 인수해 동남아시아를 필두로 한 글로벌 영토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의 경쟁력은 탄탄한 제품 포트폴리오에서 나온다. 고지혈증 치료제 리바로,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 등 전문의약품은 물론, 3세대 3챔버 영양수액 ‘위너프’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피타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복합신약 등 차별화된 라인업을 통해 국내외 처방 시장에서 입지를 굳혔다.

미래 성장 동력은 인공지능(AI) 플랫폼 ‘JWAVE’가 견인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신약 개발 전 주기에 AI 모델을 활용해 연구개발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고 있다. 이를 통해 후보물질 도출 단계부터 임상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고도화된 전략을 구사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전통적인 수액 사업의 안정성에 AI 기반의 신약 개발 역량이 더해지며 JW중외제약의 기업 가치가 재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JW중외제약은 축적된 연구 비결과 첨단 기술을 접목해 글로벌 시장에서 혁신 신약 성과를 가시화할 방침이다.

R&D 역량을 인정받은 바이오텍들의 상승세도 돋보인다. 페니트리움바이오와 동국제약은 안정적인 실적과 신규 성장 동력 확보 소식에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에이프로젠과 리가켐바이오는 독자적인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업 가능성이 점쳐지며 상승 중이다.

앱토크롬과 부광약품은 파이프라인의 임상 단계 진척 소식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경보제약과 바스칸바이오제약은 원료의약품 및 특화된 전문의약품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를 바탕으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실적 개선과 지배구조 이슈가 맞물린 종목들도 빨간불을 켰다. 셀로맥스사이언스와 삼천당제약은 안과 질환 치료제 및 바이오시밀러 부문의 성과가 부각되며 상승세다.

한미사이언스와 지투지바이오는 경영권 관련 이슈와 장기 지속형 주사제 기술력이 주목받으며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JW홀딩스와 HLB테라퓨틱스는 그룹사 시너지와 임상 기대감 속에 상승 중이다. 중앙백신과 씨엑스아이 역시 특화 시장에서의 수요 확대 기대감에 상승 대열에 합류했다.

중소형 제약사들의 약진도 지속되고 있다. 네오이뮨텍과 대봉엘에스는 면역 항암제 및 소재 부문의 기술력이 부각되며 상승 중이다. 유유제약2우B와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는 수급 불균형 속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HLB제약과 국제약품은 항암제 포트폴리오 강화와 안과 사업 부문의 성장이 부각되며 상승 중이다. 동아에스티와 인벤티지랩은 당뇨·비만 치료제 시장 진출 기대감 속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옵투스제약과 코오롱생명과학 또한 개별 호재를 바탕으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전반적인 업황 부진 속에서도 소폭 상승하거나 보합권에서 버티는 종목들이 확인된다. 알리코제약과 녹십자홀딩스2우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옵티팜과 에스티팜 또한 하방 경직성을 확보하며 상승 중이다.

온코닉테라퓨틱스와 엔솔바이오사이언스는 신약 승인 기대감 속에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녹십자와 진바이오텍은 백신 및 사료 첨가제 시장의 안정성을 바탕으로 상승 중이다. 휴온스와 서울제약, 제일파마홀딩스 역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중이다. 녹십자홀딩스, 하나제약, 명인제약,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전일 종가 수준을 유지하며 거래 중이다.

시장 전체의 하락 압력이 거세지면서 내림세로 돌아선 종목들도 다수 포착된다. 한독과 유유제약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삼아제약과 동화약품은 소아과 약품 및 일반의약품 시장의 경쟁 심화 속에 하락 중이다.

샤페론과 경동제약은 임상 비용 증가 및 약가 인하 압박에 하방 압력을 받는 모습이다. 유유제약1우와 안국약품 또한 매도 우위 양상을 보이고 있다. 박셀바이오와 카나프테라퓨틱스는 항암 세포 치료제 및 플랫폼 기술의 가치 산정 논란 속에 하락 중이다. 대원제약과 엠에프씨는 호흡기 질환 치료제 비수기 진입 우려에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대형 제약사 및 바이오 대장주들의 하락은 업종 지수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 제일약품과 보로노이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씨엔알리서치와 팜젠사이언스는 임상 대행 및 진단 시장의 수급 악화 속에 하락 중이다.

대한뉴팜과 큐리언트는 신약 개발 투자비 부담이 부각되며 하방 압력을 받고 있다. 파마리서치바이오와 종근당바이오는 리쥬란 및 미용 부문의 경쟁 심화 우려에 하락 중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와 유나이티드제약은 백신 매출 정체와 개량 신약 부문의 조정 속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연제약과 프로젠은 공장 가동 효율화 지연 및 플랫폼 가치 조정 속에 하락 중이다.

지속적인 매도세로 인해 낙폭이 커지는 종목들도 눈에 띈다. 지엘팜텍과 일성아이에스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대한약품과 JW중외제약2우B 또한 내림세를 기록 중이다. 신일제약과 드림씨아이에스는 원가 상승 및 임상 서비스 수요 둔화 속에 하락 중이다. 삼진제약과 종근당홀딩스는 노인성 질환 치료제 시장의 경쟁 격화 속에 하방 압력을 받고 있다.

신풍제약과 텔콘RF제약은 과거 테마성 수급이 빠져나가며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고려제약과 일동홀딩스는 뇌기능 개선제 시장 위축과 지주사 할인이 겹치며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의 부진은 장 후반까지 이어지고 있다. 경남제약과 명문제약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환인제약은 정신건강 의약품 시장의 견고함에도 불구하고 수급 불균형에 하락 중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일 대비 1.06% 하락한 158만 1000원에 거래 중이다. 신풍제약우와 영진약품 또한 내림세를 기록 중이다. 조아제약과 JW중외제약우는 수익성 개선 지연 우려 속에 하락 중이다. 동구바이오제약과 JW생명과학은 피부과 및 수액제 시장의 조정 속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테라젠이텍스와 진양제약 또한 매도세가 집중되며 하락 중이다.

장 막판 낙폭을 키우는 종목들이 속출하고 있다. 모아라이프플러스와 보령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유한양행은 레이저티닙 호재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의 차익 실현 매물에 밀려 하락 중이다.

이글벳과 듀켐바이오는 동물 의약품 및 방사성 의약품 시장의 변동성 속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셀트리온과 에이프릴바이오는 합병 이후 시너지 확인 과정에서의 피로감이 노출되며 하락 중이다. 메타케어와 큐라클 또한 하방 압력을 받고 있다. 애드바이오텍과 비씨월드제약은 특수 제형 기술의 매출 전환 속도가 더디다는 우려에 하락 중이다.

업종 내 하락 종목의 비중이 높아지며 투심이 냉각되는 모습이다. 종근당과 유한양행우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에피스홀딩스와 그린생명과학 또한 내림세를 기록 중이다. 메드팩토와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주사 구조조정 및 임상 데이터 대기에 따른 불확실성 속에 하락 중이다.

티디에스팜과 바이젠셀은 신규 상장 프리미엄 소멸 및 임상 자금 확보 우려에 하방 압력을 받고 있다. 한미약품과 셀트리온제약은 실적 전망치 하향 및 합병 이슈 속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신신제약과 알피바이오는 패치제 및 연질캡슐 시장의 과잉 공급 우려로 하락 중이다.

거래가 진행될수록 제약바이오 업계의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휴메딕스와 일동제약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파마와 대웅 또한 내림세를 기록 중이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와 대화제약은 바이오시밀러 및 경구용 항암제 시장의 규제 불확실성 속에 하락 중이다. 삼일제약과 CMG제약은 안과 시장 경쟁 및 제형 개발 지연 속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신라젠과 한올바이오파마는 임상 데이터에 대한 시장의 높은 눈높이를 충족하지 못하며 하락 중이다. 이수앱지스와 위더스제약은 희귀질환 치료제 및 탈모치료제 시장의 조정 속에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마지막으로 장 하방을 압박하는 종목군이다. 삼익제약과 대웅제약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JW신약과 오름테라퓨틱 또한 내림세를 기록 중이다. 씨티씨바이오와 우진비앤지는 경영권 분쟁 소강 및 축산물 시장 침체 속에 하락 중이다. 광동제약과 휴온스글로벌은 유통 마진 악화 및 지주사 가치 할인 속에 하방 압력을 받고 있다.

티움바이오와 SK바이오팜은 뇌질환 치료제 및 희귀질환 시장의 높은 경쟁 강도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일양약품과 서흥은 백신 시장 축소 및 캡슐 원가 부담 속에 하락 중이다.

바이넥스와 현대약품은 위탁 생산 물량 감소 및 여성 건강 시장의 경쟁 속에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녹십자웰빙, HK이노엔, 국전약품, 인벤테라, 이엔셀, 대성미생물, 이뮨온시아, 아미노로직스, 퓨쳐켐, 셀비온, 폴라리스AI파마, 더블유에스아이 역시 시장의 매도세를 피하지 못하고 하락 중이다.

투자업계 전문가들은 제약 업종에 대해 '임상 데이터 기반의 선별적 접근'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증권사 연구원은 "금리 인하 지연 환경에서는 꿈보다는 숫자가 중요한 시기"라며 "이미 상업화에 성공해 로열티를 받는 오스코텍이나 탄탄한 내수 실적을 바탕으로 신약을 개발하는 대형 제약사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압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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