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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인공지능(AI)기반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펄스애드(PulseAd)가 북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애드테크 전문가 조니 원(Johnny Won)을 최고사업책임자(CCO) 겸 북미 대표(Head of North America)로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조니 원은 세계 최대 광고·마케팅 그룹 WPP 미디어 뉴욕 오피스에서 도매(B2B) 데이터 및 AI 기반 광고 전략 부문의 시니어 리더로 활동했으며, 애드테크·AI·커머스 미디어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다.
왼쪽부터)고무성 부사장, 최세윤 CTO, 윤거성 CEO, 조니 원 CCO/사진=펄스애드
이전에는 미국 광고 전문 매체 Adweek가 혁신적인 브랜드 성과를 창출한 캠페인에 수여하는 어워즈 'Adweek Media Plan of the Year'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 프로젝트를 이끈 바 있다.
또한 애드테크 기업 대상 퍼블리셔를 대상으로 GTM(Go-to-Market) 및 마케팅 전략 컨설팅 회사를 창업한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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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원 CCO는 "리테일 미디어는 AI 기반 운영 혁신이 가장 빠르게 일어나는 시장 중 하나"라며 "브랜드 실무자들이 아마존(Amazon), 메타(Meta), 틱톡샵(TikTok Shop) 등 여러 플랫폼을 동시에 운영해야 하는 환경에 놓여있고, 광고 집행뿐 아니라 콘텐츠, 데이터 분석, 성과 관리, 채널별 최적화까지 모두 연결되면서 기존 툴만으로는 대응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 시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의 뛰어난 AI 인재들과 함께 이러한 변화를 글로벌 시장에서 만들어 가고 싶다"고 펄스애드 합류 배경을 설명했다.
윤거성 펄스애드 대표는 "조니 원 CCO는 글로벌 애드테크와 리테일 미디어 시장의 변화를 직접 이끌어온 전문가로, 그의 합류는 펄스애드 글로벌 확장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표는 또한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것은 단순한 광고 자동화 솔루션이 아니라, 현대 커머스의 속도와 복잡성에 맞춰 브랜드의 성장 운영 방식을 바꾸는 새로운 운영 체계"라며 "조니의 커머셜 리더십과 북미 시장 경험은 펄스애드가 AI Native 커머스 운영 시스템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가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회사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뷰티 기업 키스뷰티그룹(KISS Beauty Group)과 연간 수백만 달러 규모 계약을 체결했으며, 플랫폼 도입 한 달 만에 주요 캠페인 성과를 50% 이상 개선했다. 앞으로 더 많은 글로벌 브랜드가 더 빠르고 정교하게 커머스 성장을 만들 수 있도록 미국과 한국팀의 실행 역량을 하나로 연결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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